“잠깐만, 하윽.”
하나뿐이다. 나는 그곳으로 손을 넣고 균열이 열리도록 양쪽
너무 큰 쾌락에 그녀가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나를 막는다.
으로 벌렸다. 그리고 열린 그곳으로 내 남성이 위치하도록 했
그럼에도 내가 멈추려 하지 않자 연우는 손을 돌려 내 남성을
다. 그녀의 꽃잎이 누워있는 내 남성을 물었다. 그녀가 엉덩이
찾는다. 아까보단 커졌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
를 흔들자 두 부위의 결합이 생겨난다. 얕은 결합이었지만 그
“아직도야? 왠지 존심 상한다. 내가 그 정도예요, 피이.”
것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녀와의 합체가 불러올 결과가 무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연우는 벌떡 일어나서 나를 눕게 한
엇이란 것을. 본격적으로 들어가 봐야 할 것 같다.
다. 손을 뻗어서 신통치 않게 누워있는 남성을 감아쥔다. 내
자세를 바꿔 그녀를 눕게 했다.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
옆에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고 엎드린다. 그녀의 입이 나의
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의 몸이 움찔거린다. 어서 들어오
그 곳으로 온다. 그녀는 입으로 잠든 남자를 깨우려 하고 있
란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몸짓이었다. 천천히 그 자세에서
다. 그녀가 혀를 내민다. 내 막대기 끝부분의 민감한 부분을
몸을 실었다. 진입했다. 반이 잠겼고 곧 끝에 도달했다. 그녀의
혀끝으로 핥고 지나간다. 혀를 넓게 하여 그 부분을 핥는다.
눈이 감기고 입이 열린다. 마치 뜨거운 늪에 잠긴 기분이다. 나
그러더니 곧 통째로 삼켜버리는 그녀. 그녀의 입속에서 조금씩
는 힘을 더 주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당겼다. 더 깊이 들어간다.
자라나고 있는 남자가 느껴진다. 이미 그녀의 양 볼은 오목하
그녀의 입이 더 크게 열린다.
게 패어있다. 그만큼 격렬하게 빨고 있는 것. 그 덕에 약간의
“하아, 오빠 크다.”
통증이 느껴졌지만 그조차도 좋았다. 주인의 기분에 따라 움
“미국 애들보다?”
직이는 물건이니 그 역시 컨디션이 좋아진 모양이다.
“응, 미국 애들보다. 흐응.”
거의 최대치에 가깝게 자라난 물건을 확인한 연우가 비로소
빈말이라도 기분 좋았다. 남자는 자신의 물건 크기에 일희
자신의 몸을 내 몸 위로 포갠다. 그 덕에 내 허벅지 하나가 그
일비하는 동물 아닌가. 자신감이 생기자 몸놀림은 더 거세졌
녀의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녀의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간
다. 그때마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꿈틀거린다.
다. 그녀가 자신의 조개를 내 허벅지에 비빈다. 이제 남은 건
또한 그녀가 꿈틀거릴 때마다 내 남성을 계속 조인다.
SPARK February 2016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