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하면 이런 변화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클리토리
스가 발기한다고 해서 페니스처럼 매우 커지지는
않는다. 발기했을 때의 크기는 중간 크기의 완두
콩만큼 부풀어 오른 정도다. 성적으로 흥분하지
않을 때의 클리토리스는 덮개라고 하는 작은 조직
에 의해 덮여 있어 잘 눈에 띠지 않는다. 흥분했을
때만 덮개 아래서 돌출하여 눈에 보이게 된다.
3
질
질은 흔히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위아래로 덮여있어 원통 모
양의 것(대개는 페니스가 이에 해당한다)이 들어
오면 크기나 모양에 따라 순응할 수 있는 신축성
을 지니고 있다. 보통 페니스가 삽입되는 질인만
큼 성적인 자극에 대해 매우 민감할 것이라 생각
하는데 그렇지 않다. 생각과는 달리 거의 무감각
지대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질 개구부에서
1/3 부분까지는 매우 강렬한 성감대다. 바로 이런
질의 특징 때문에 페니스가 작은 남성이 살아남
을 수 있는 것이다. 페니스의 사이즈가 작아 질의
찾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이곳은 삽입한
는 것으로 알려진 G 스팟. 그러나 G 스팟이 어디
안쪽을 자극하지 못해도 상관이 없는 것. 아무리
상태에서 그 힘을 발휘한다. 남자가 자신의 치골과
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의학적 논란이 많다. 의학
작은 페니스라도 질 개구부는 자극할 수 있다. 그
여성의 치골 사이에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놓고 압
자에 따라서는 정말 그런 것이 존재하는지에 의
래서 페니스의 사이즈는 여성의 성감에 큰 영향
박을 가하면 여자에게 엄청난 자극을 주어 이때
문을 제기할 정도. 그러나 중요한 것은 G 스팟이
을 미치지 않는 것이다.
보통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보조 역할
라고 일컬어지는 부분을 남성이 자극하면 많은
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여러 가지 체위로
여자들이 특별한 감각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바
변형할 때 치골은 클리토리스와 음순의 윗부분을
로 오르가즘이다.
4
질 전정
질 전정 부위는 여성의 성감대 중 빼놓을 수 없는
압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어 성감을 높여준다.
사실 G 스팟을 정확히 찾을 줄 아는 남자들은
곳이다. 질 전정이란 요도구에서 질 개구부까지
치골은 직접 자극하는 성감대가 아니라 다른 성감
별로 없다. 대개 우연히 그 지점을 발견한다. 이를
의 사이 영역을 말한다. 양측에는 삼각형으로 펼
대를 자극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찾는 방법은 질의 안쪽 벽을 따라 5cm 들어간 곳
을 자극해보는 것. 또는 축축한 손가락을 부드럽
쳐진 소음순의 벽이 있다. 이곳은 말단 신경이나
감각 수용기도 집중되어 있어 여서의 성감대 중
6
요도구
게 질 안으로 넣어 치골 쪽을 따라가며 천천히 쓸
가장 반응이 쉽게 오는 곳이다. 페니스를 삽입하
요도구는 클리토리스 바로 아래에 있는 것으로
어보는 것이다. 그녀가 격렬히 반응하면 바로 그
지 않고 이곳만 자극해도 오르가즘에 달하는 여
클리토리스와 마찬가지로 여자 성기의 중간선에
곳이 G 스팟이다. 더 확실하게 알아내기 위해 손
성이 적지 않은 이유다. 손가락으로 페팅을 할 때
위치한 작은 구멍이다. 이곳은 소변이 나오기 때
가락을 반쯤 넣고 치골 뒤쪽을 쓸면서 손가락의
보통 남자들이 이곳을 자극하여 삽입 없이 여성
문에 더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마지막 마디를 단단히 치골을 향해 지그시 눌러
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한다. 질 전정과 질내 1/3
사실 이곳은 세균이 완전히 걸러진 소변이 나오는
보자. 정확한 지점을 찾을 때까지 적지 않은 시간
부분까지가 가장 직접적인 고감도 성감대라는 사
부분이기 때문에 요도구와 접촉을 한다고 해서
이 걸릴 수도 있다. 그래도 찾아야 한다. 어느 순
실, 꼭 기억하자.
감염되지는 않는다. 여성마다 성감대가 다른데
간 여자가 특별한 반응을 보인다면 그곳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