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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FORWARD SEXY STAR NEWS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인 모델 켄달 제너가 벌거벗은 남자 등에 올라타고 파격 엉덩이 노출을 감행했다. 켄달 제너가 러브 매거진 화보에서 전라의 남성모델 에 완벽히 올라타고는 스스로 하의를 들춰 둔부를 노출한 것. 언니 킴 카다시안이야 엉덩이 노출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켄달로서는 돌발 행동 그 자체다. 이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걸까. 아무튼 우리 입장에서 본다면 즐겁기만 한 일임은 분명하다. 카다시안 동생 켄달 제너 파격 엉덩이 노출 미란다 커 파격 반라 화보 공개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인 모델 켄달 제너가 벌거벗은 남자 등에 올라타고 파 격 엉덩이 노출을 감행했다. 美 가십사이트 투패브 닷컴은 켄달 제너가 '러 브(Love)' 매거진 화보에서 전라의 남성모델에 완벽히 올라타고는 스스로 하의를 들춰 둔부를 노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이를 촬영한 패션디렉터 파노스 이아파니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러브' 매거진을 통해 여타 노출사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가족 중 언니 킴 카다시안이야 엉덩이 노출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켄달로 서는 돌발 행동. 그녀는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허리 위까지 걷어 올려 엉덩이를 완전히 드러냈다. 또한 시스루 상의는 내렸는데 특히 드러난 가슴 부위가 평소의 켄달 사이즈보다 커 가짜 의혹까지 받고 있다. 10대 모델 켄 달 제너는 최근 이복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의 남친인 모델 스코트 디식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줬다. 스코트 디식은 코트니와 정 식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 셋이 있는 사실상의 남편. 켄달은 형부와 근친불 륜을 맺은 셈이다. 배우 미란다 커가 파격적인 반라 화보를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라 화보를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미란다 커가 패션지 '러브 매거진'에서 노르웨이의 패션 사진작가 솔브 선즈보와 함 께 작업한 화보로 검정색 팬티만을 걸친 반라 상태로 팔 로 살며시 가슴을 가린 상태에서 잘록한 허리 등 미란다 커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고 개를 옆으로 돌린 채 아래쪽을 지그시 응시하며 입술을 살짝 벌린 섹시한 표정 등 치명적인 관능미를 발산했다. 그 외에도 미란다 커는 역시 팔로 가슴만을 가린 채 고개 를 돌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 등 총 3장의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 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양육 중이며,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의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비키니 벗어던진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팝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자친구인 패 트릭 슈왈제네거와 함께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뉴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 이러스는 상체를 모두 노출하고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하와이 해 변에서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으며, 사진이 찍히는 것 역시 두려워하지 않는 듯 보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이러스가 화끈한 한때를 보낸 남자친구 패트릭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로,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러스는 2013년 공개한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나체로 열연을 펼치며 국내외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 다. 동료 가수인 로빈 시크와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는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로 논란이 된 바 있고, 지난 해에도 신곡 발매 전 상반신 누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 녀는 ‘패션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레이디 가가 못지않은 선정적이고 파격적인 의상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가슴 절단 협박받는 노출 여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가 옷 벗은 이유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히기도 한 이란의 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가 신체 를 노출한 화보 등으로 논란이 된 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 스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히니는 2012년 가슴을 노출한 화보 때문에 고국인 이란 정 부로부터 입금 금지 통보를 받고 현재 남편과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당시 논란이 된 화보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촬영한 흑백사진으로, 프랑스의 한 패션주간지 표지에 실린 바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란 정부는 테헤란에 살고 있던 그녀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파라하 니는 반드시 처벌을 받을 것이다. 그녀의 가슴을 잘라내고 그것을 파라하니의 아버지 앞에 놓게 될 것”이라며 끔직한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하니는 2012년 가슴 노출 논란 이후 고국 이란의 지나친 억압에 저항 하는 활동을 벌여왔다. 또 자신의 ‘제2의 고향’과 다름없는 프 랑스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프랑스는 나를 해방시켜줬다. 파 리는 여성이 죄책감을 가지지 않도록 해주는 유일한 도시”라면 서 “당신이 만약 이란 등 중동에 있다면, 성적 욕구를 느낄 때 마다 죄책감도 함께 느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하니는 이란에서 가장 성공한 여배우로 꼽힌다. 2008년 이란 여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했지만, 당시 그녀는 출국 금지령을 받아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4년 뒤인 2012년 프랑스 매거진 누드 화보로 입국 금지령까지 받았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가 나체 상태로 거대한 참치를 안고 있 는 이색적인 사진을 촬영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언론을 통해 일제히 공개 된 이 사진은 나체의 카터가 참치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다소 기괴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사진은 사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공익적 용도다. 멸종위기에 처한 세계 각지의 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의 일 환인 것. 이 캠페인을 주관한 단체는 블루마린 파운데이션으로 평소 그녀는 이 재단을 후원해 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카터가 물고기 공포증이 있어 만지지도 못한다는 사실. 그 러나 이번 촬영을 위해 그녀 는 알몸으로 자신과 맞서 싸 워야 하는 이중고를 치뤘다. 카터는 “처음에 27k g짜리 참치를 들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황했다”면서 “옷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보다 참 치를 안고 찍어야 한다는 사 실이 더 두려웠다"고 밝혔다. 80 April 2015 SPARK 080~083 Fast.indd 80 2015. 3. 3. 오후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