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IMPRESSION
구글이 조만간 선보일 ‘아라’ 스마트폰은 조립식이다.
통상적인 요소의 마세라티식 재해석
기본이 되는 틀에 배터리, 프로세서, 통신 모듈, 카
마세라티가 기블리를 위해 집어든 첫 번째 모듈은 요
메라 등 모듈을 레고처럼 끼워 맞추면 스마트폰이 완
즘 한창 유행하는 4도어 쿠페다. 이젠 새로울 게 없
성된다. 각 모듈의 성능을 달리하고 컬러를 다양하게
는 카테고리이지만 마세라티는 식상하지 않게 마세
갖춘다면 개성이 강한 자신만의 폰을 만들 수 있으리
라티식으로 재해석했다. 여타 4도어 쿠페들은 세단
라 추측할 수 있다. 모듈의 모양까지도 장식적인 변
형태를 유지하면서 차고를 낮추고 C필러를 과도하게
형을 줄 수 있다면 개성의 확장성은 무한대로 커진
기울이는 방식으로 쿠페 흉내를 낸다. 기블리의 C필
다. 최종 결과물은 스마트폰이지만, 어떤 모듈을 조
러는 쿠페의 그것만큼 누워 있지 않다. 그런데도 4도
합하느냐에 따라 가치는 천차만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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