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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는 살며시 몸을 떨었지만 개의치 않고 혀끝을 움직여 젖꼭 진 내 물건이 그렇게 배 위에 올라탄 그녀의 엉덩이에 조금씩 지를 살살 굴려갔다. 봉긋하게 솟아있는 가슴을 입으로 크게 닿고 있었다. 나는 흥분에 거칠어진 숨결을 최대한 진정시키려 베어 물고는 젖꼭지를 위아래 입술 사이로 빨아보기도 하고 애쓰면서 손을 민지의 등 뒤로 돌려 그녀의 매끄러운 등부터 뾰족하게 세운 혀끝으로 건드리며 핥아보기도 했다. 입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아래로 쓰다듬어 내려간다. 마치 무슨 변태 애무를 가하는 와중에도 한손은 민지의 다른 한쪽 가슴을 계 처럼 더듬는 듯한 손길로 그녀의 등과 잘록한 허리를 뒤에서 속해서 부드럽게 주물러대고 있었다. 애무가 깊어질수록 짙어 부터 매만지면서 골반을 지나, 마침내 스커트 위로 그녀의 너 지는 신음소리와 덩달아 나는 민지의 젖꼭지가 서서히 단단하 무나도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게 굳어져가고 있음을 혀끝으로 느낄 수 있었다. “기분이 어때?” “하아, 좋아.” 그건 나도 그랬다. 그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내 분신은 근래 “모, 몰라.” 들어 본 적 없을 정도로 단단해지고 있었으니까. 딱딱해질 대 우리의 선택이 탁월했음을 보여주는 대답이었다. 나나 그녀 로 딱딱해진 그것이 빳빳하게 서서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고 는 근래 보기 드물게 흥분하고 있었다. 조금 더 진도를 나아가 있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그 불기둥처럼 우뚝 선 물건은 야 할 때였다. 나는 다시 샴푸대 옆의 레버를 조절하여 의자의 민지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 조금씩 닿고 있었다. 솔직히 손끝 각도를 뒤로 비스듬히 기울였다. 거의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으로 느껴지는 감각도 짜릿했지만 탄력적인 엉덩이 살 사이의 조금만 들어 올린 각도까지 샴푸대 의자를 뒤로 기울이고는 계곡에 파묻히는 느낌이 훨씬 아찔했다. 몸을 좀 더 위로 끌어 나는 민지의 깃털처럼 가벼운 몸을 살짝 끌어올려 그녀를 내 올려 배 위에 올라타 앉은 민지의 가랑이 사이에 내 물건을 밀 배 위에 올라타 앉게 했다. 그러자 민지의 젖가슴이 딱 내 얼 착시킨다. 그녀의 가랑이가 배에 꼭 붙어버리자 아랫배를 통해 굴 바로 앞에 닿을 정도의 높이가 되고 그녀의 얼굴이 내 머리 서 그녀의 다리 사이가 한 곳으로 모아지는 삼각지의 느낌이 보다 더 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배에 닿은 민지의 엉덩이가 생 아득하게 전해져온다. 더 못 참겠다. 나는 민지를 샴푸대의 기 생히 느껴진다. 게다가 이미 빳빳하게 서서 굳어질 대로 굳어 다란 의자 위에 먼저 눕히고는 그대로 그녀의 치마를 다리 밑 SPARK March 2015 59 051~066 Erotic Essay.indd 59 2015. 1. 29. 오후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