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526_SPARK 년 월호_new 00 2015 | Page 10

운데 가슴은 수박만 하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 물 S: 왜긴 왜겠어. 너한테 호기심이 있어서지. 혹시 주변 C: 역시 그런가요? 남자들에게 어필하려면 가슴이 중 론 가장 궁금한 것은 그녀의 가슴이 얼마나 큰지, 에서 이야기 들어본 적은 없니? 요한 거군요. 그리고 탄력은 살아있는 것인지다. 직접 만져보면 C: 죄송해요. 데뷔한지가 얼마 안 돼서. S: 그게 다는 아니지만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금세 알 수 있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형편이니 대놓 S: 그렇겠네. 간단해. 우리 잡지에선 매달 잘 나가거나 사실이지. 근데 말이야. 그 가슴 정말 자연산인 거 맞아? 고 물어보는 수밖에. 돈만 많으면 영상 통화로 직 혹은 잘 나갈 것 같은 AV 여배우들을 찾아서 인터뷰 C: 네. 제 작품을 보시면 아시게 될 거예요. 접 보여 달라 그럴 텐데 돈이 없는 게 서럽다. 그 를 하고 있거든. 근데 이달엔 네가 걸린 거지. 이거 꽤 S: 물론 봤지. 여러 조건을 고려해본다면 자연산이란 래도 목소리는 들어보자.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게 확실하긴 한데, 네 몸에 비해 너무 큰 거 같아서 말 C: 그런가요. 왠지 기쁜데요. 근데 뭐가 궁금하신 건가 이지. SPARK(이하 S로 통일): 여보세요. 치나양을 찾고 있 요? 아직 제 이름이 그리 알려지지 않았을 텐데. C: 좀 크긴 하죠. 가끔 불편하기도 할 정도니까. 한때는 는데요. 혹시 전화 받는 본인이 맞나요? S: 주간 플레이보이에 나온 네 사진을 봤어. 장난 아니 축소 수술을 받는 걸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는 걸요. 마츠오카 치나(이하 C로 통일): 네. 그런데요. 실례지만 던데. S: 데끼, 신이 준 선물을 소중히 여겨야지. 가슴 작은 어디신가요? C: 감사합니다. 그걸 보셨군요. 근데 뭐가 그렇게 눈길 여자들이 들으면 입에 거품을 물 거야. 누구는 그런 가 S: 안녕. 여기는 옆 나라 한국이고 우리는 스파크라는 을 끌던가요? 슴을 가지고 싶어서 안달인데. 근데 뭐가 그렇게 불편 잡지사야. 남자라면 누구나 봐야만 한다는 바로 그 잡 S: 솔직하게 말하면 역시나 네 가슴이지. 물론 얼굴도 한 거야? 지지. 혹시 알고 있어? 귀엽지만 아무래도 가슴만큼 임팩트를 주진 못한 게 C: 지금은 그런 생각 안 해요. 그래도 불편한 건 불편 C: 이름은 들어봤어요. 근데 왜 저한테 전화를 하신 사실이니까. 당장 제목부터가 ‘H컵 최강의 아마추어 한 거니까. 일단 속옷 고르기도 힘들고 목이 랑 어깨에 건지? 치나’잖아. 부담도 만만찮아요. 그리고 달리기도 힘들어요. 자꾸 10 March 2015 SPARK 006~015 Adult.indd 10 2015. 2. 2. 오후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