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523_월간 낚시21 년 월호_new 00 2015 | Page 79

인치쿠 낚시 경험이 가장 많은 양재윤 씨가 제일 큰 씨알의 쏨뱅이를 낚았다. 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치쿠에 사용되는 것은 라이트지깅 용 로드에서 신호가 왔다.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고기다. 대형 로드. 로드 자체로 고기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릴의 힘을 우럭이었다. 5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씨알이다. 빵빵한 어 견인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낚시를 하듯이 로드를 위로 체의 절반에 가까운 큼직한 대가리를 자랑하는 우럭 특유의 들면 고기가 빠지거나 로드가 부러질 수 있다. 모습이 본격적인 인치쿠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낚시를 시작 한지 1시간 정도 만에 입질을 받았다. 이미 10 작년보다 두 달 정도 일찍 시작된 시즌인 만큼 기대도 크 여 군데의 어초를 살펴보았지만 허탕으로 지나가고 맥이 탁 다. 첫 출조 치고는 조황도 괜찮았다. 앞으로 포인트 개발이 풀려버릴 찰라, 이종남 씨의 로드가 휘어졌다. 제대로 고기 더 되고, 공략하는 동호인들의 수가 늘어날수록 조과는 더욱 를 걸었다. 로드 끝이 물속으로 그대로 처박힐 정도였다. 쏨 늘어날 전망이다. 뱅이였다. 기대만큼 큰 씨알은 아니지만 40cm가 넘는 준수한 씨알이다. 고기를 보자 다른 팀원들의 손이 빨라졌다. 고기가 제대로 들어 있는 어초였던지 곧이어 조성민 씨의 취재협조 부산 해운대 피싱기어호 010-3835-4053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