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辯의
김변
담백한 조담
釣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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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첫 출조지
영광 옥실리수로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종귀 필자 김수영 유일용 최만수 최종배 강인석 회원(김명광 간사장 촬영).
| 김양균·변호사, 남조회 명예회장 |
현장 상황
남조회의 을미년 첫 출조지는 전남 영
광군 염산면 옥실리 613 소재 옥실리수로
로 정했다. 김명광 간사장이 나주 영암 강
진 영광 등 여러 군데를 예비탐사 해 보고
추위에도 붕어가 낚이는 곳이 옥실리수로
인 사실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우리
는 지난 1월 17일 오전 7시 광주 광산구
호남대학교 정문 부근의 자연낚시점 앞에
집결하여 현지로 출발했다.
일행은 유일용 김종귀 원로, 최만수 강
인석 회원, 최 회원의 동생 최종배 참관
자, 김명광 간사장과 필자까지 7명이었으
나 김수영(金脩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