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체험
야외 양어장낚시터인 창녕의 부곡낚시터는 한겨울에도 낚시터를 연다. 많지는 않지만 이곳처럼
겨울에도 야외 낚시터 영업을 하는 곳이 있다.
표층에 떠오른 떡붕어. 양어장낚시터에서는 한겨울에도 떡붕어가 떠오르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상황에 따라 바닥낚시는 물론, 들어넣기와 미터낚시도 구사할 수 있다.
지난 1월 7일 양주 봉암지. 자연지에 중층낚시 전용 잔교를 설치한 낚시터다. 매일 수면이 얼지만 관리소에서 얼음을 제거한다.
향을 많이 받는 야외 양어장낚시터의 조황 기복이 더 심한
편이다.
단, 국내에서는 겨울에도 원활하게 관리되는 중층낚시터
를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양어장
여기서 ‘기복이 심하다’는 것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국
자연적인 변수, 기온과 날씨의 문제도 크지만 인위적인 자극
면적에도 미치지 않는 소규모다. 규모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