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6
전체를 애무하면 여자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포기할 수 없다는 게 만고의 상식 아니던가. 혹시
될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방법은 여러
당신은 그런 능력의 소유자인가? 그렇다면 부럽기
이젠 그 길고도 길었던 애무를 총정리할 시간이
가지가 있는데 우선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지는
그지없다. 그게 아니라면 더 노력해야할 것이지
다. 여기까지 왔다면 여자는 거의 까무러치기 일
것으로 시작한다. 한 가지 패턴으로 애무하는 것
만.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보직전일 것이다. 그 말은 아직 까무러치지는 않
은 기교가 없는 것이다. 여자가 흥분함에 따라 변
없다. 공들인 만큼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사다. 섹
았다는 말. 아직 2%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화 있는 복잡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그렇다고는
스라고 예외일 리가 없다. 그 정도는 알고 있으리
말이니 그 2%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를 위해
해도 무엇을 처음에 하고 나중에 어떤 것을 해야
라고 믿으며 오늘의 강의를 접는다. 그럼 이만.
필요한 것이 바로 클리토리스 공략이다. 세상 그
한다는 식의 규칙은 없다. 이것은 여자의 취향에
어떤 여자도 이곳을 정복당하고서도 의연할 수는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질구를 자극
없는 부위니만큼 반드시 제대로 어루만지는 것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
필요하다. 이때라면 당신의 그녀는 이미 그 커다
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서로 애무의 방법도 다
랗고 우람한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 싶다는 충동
소 다르고 클리토리스의 쾌감도 상당히 다르다.
절정을 향한 몸짓 클리토리스 어루만지기
에 사로잡혀 있지만 쾌감을 보다 더 고조시키기
위해 조금 더 안달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문제는 여자 자신도 자신의 스타일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치골 위에
아무리 요구하며 애원해도 모른 척하고 애무를
두었던 손을 옮겨 애액으로 젖어 있는 질구를 애
계속하자. 그 애원에 못 이겨 불쑥 넣었다가는 예
무해보면 된다. 이때 여자의 손을 비어 있는 남자
기치 못한 핀잔을 받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기껏
의 다른 한쪽 손으로 잡아둔다. 이렇게 하는 것은
넣어달라고 해서 넣어줬는데 왜 불평을 하냐는
여자가 무의식중에 일으키는 쾌감의 반응을 보기
변명은 아무 소용없다. 원래 여자란 그런 동물이
위함이다. 다음에는 질구에 넣었던 손가락을 뺀
니까. 그러니 좀 더 애무하는 게 현명하다는 말이
다음 젖은 꽃잎을 벌려서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는
다. 일단 손가락을 아래쪽으로 한 다음 상하로 주
다. 잠시 동안 클리토리스의 애무를 계속한 다음
무르는 운동을 계속하면 높은 언덕은 격렬한 움
다시 질구 안에 손가락을 넣는다. 이 행위를 반복
직임에 스스로 리듬을 맞추어 오기 시작한다. 손
하면 여자가 흥분에 의해 손을 꽉 잡는 순간이 있
을 움직이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다. 바로 거기가 그녀의 공략 포인트라는 뜻이다.
살짝 만지면 여자는 그 짜릿함에 못 이겨 허리를
이렇게 해보면 그 여자가 어떤 곳을 더 선호하
들고 온몸을 떨 것이다. 이 작은 돌기물은 충혈 되
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상당히 미묘한 것이니만큼
어 딱딱할 정도가 된다. 이것을 손가락으로 잡고
이를 파악하는 것은 온전히 남자의 능력이다. 그
치골 위에서 상하운동을 하는 것도 클리토리스
능력을 지니고 있는 남자라면 여자가 절대로 떨어
를 자극하는 데 효과가 있다.
져나가지 못 할 것이다. 겉궁합이 잘 맞는 남자는
또한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원을 그리듯이 돌기
포기할 수 있어도 속궁합이 잘 맞는 남자는 쉬이
누드스토리 책도 보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상품코드:BS-004
누드스토리6권 + 비타민 플러스 젤 + 오럴섹스 자위기구 = 107,400원 ⇨ 70,000원
구입 및 통신판매 문의
전화(02)3472-1950 팩스 (02)379-4535 입금계좌: 국민은행 367201-04-097911, 농협 351-0618-2965-63 예금주: 문동기
책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예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SPARK October 2014 39
036~039 Onepoint Lesson.indd 39
2014. 9. 1. 오전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