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AV 여배우인 카타기리 에리리카가 일본의 국민 MC라 불리는 아카시야 산마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
서 이 사실을 밝힌 것인데, 그녀에 따르면 이미 50대에 접어든 아카시야 신마가 꽤나 만족할 만한 섹스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하긴 저런 여자랑 하면 없
던 실력도 생겨날 판 아니던가. 수많은 실전을 통해 단련된 그녀이니만큼 참으로 즐거운 밤이 아니었을까 싶다.
비아그라 아이스크림 등장 눈길
미인대회 출전자 가슴 셀카 논란
밤에 힘을 제대로 못 쓰는 남편이 있다면 살짝 이 아이스
크림을 건네면 될 듯하다. 영국에서 ‘비아그라 아이스크
림’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아이스크림
회사 릭미아임딜리셔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들어
간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것. 아이스크림 모양도 남성의
성기 모양을 형상화한 듯 아이스크림 덩어리 두개에 고
깔 모양의 콘을 거꾸로 세워놓았다. 개발된 ‘비아그라 아
이스크림’은 샴페인 맛이 나지만 무심코 먹었다간 큰 일
날 수도 있다. ‘비아그라 아이스크림’은 누군가의 주문제
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주문자는 알려줄
수 없지만 파티에서 사용될 계획이다”고 귀띔했다. 아울
러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릭미아임딜리셔스는 해파리의 발광 단백질을 이용해 빛
이 나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독특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
아그라 아이스크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발기부전 치료
가 아이스크림으로도 된다면 여러 제품으로 나올 수 있
을 것 같은데 어찌됐든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미스 영국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22세 여성이 좋은 뜻에서 상반신 누드 사
진을 게재했다 출전 금지 명령을 받았다. 조지아 에덴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옥
스퍼드셔주에서 열리는 미인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 3월 자
신의 트위터에 두 차례 올린 상반신 누드 사진 때문이다. 에덴이 상의를 모두 벗은
채 거울을 보고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은 유방암 퇴치를 선전하기 위한 목적이었지
만 미인대회 협회 측이 이를 인정하지 않은 것. 협회 측은 그녀의 상반신 누드 사진
이 대회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참가 자격을 박탈했다.
에덴은 “지난 해 매우 친한 친구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를 기억하고 유
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위해 사진을 찍은 것”이라면서 “협회가 내게 비난의 화살을
겨누는 것에 매우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모델이지만 틀렸다고 생각
하는 일이라면 어떤 사진도 찍지 않는다”면서 “문제가 된 사진 역시 중요한 부분은
분명히 가렸기 때문에 완전한 토플리스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현지 네티즌 사이
에서도 이와 관련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협회 측의 입장은 강경하다. 미스
옥스퍼드셔 대회 측 관계자는 “에덴의 사진은 우리 대회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
다”면서 “미스 영국 선발대회 측도 그녀가 대회의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면서 에덴의 참가자격 박탈을 철회할 의향이 없음을 밝혔다.
베네수엘라 알몸시위 열풍
베네수엘라에서 누드 열풍이 불고 있다. 트위터 등 SNS
에 알몸사진 올리기가 유행하더니 이젠 아예 벗은 채 거
리로 나서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발단은 최근 베네
수엘라 중앙대학에서 한 남학생이 당한 봉변이 시초였
다. 그는 이날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