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호_new 12 | Page 76

너무도격렬했던7년만의섹스 입술을벌리고이로팬티를씹어갔다. 이에망사가긁히는소음이들렸고팬티속은 짙은애액으로물들었다. 내머리를움켜쥔손은떨렸고엉덩이가멋대로뒤흔들리는 탓에 치마가 밑으로 내려왔다. 팬티를 젖히고 혀를 밀어 넣었다. 시큼한 애액의 맛이 나는그곳을정신없이핥았다. “아흑……. 오빠…….” 그녀는상체를앞으로숙이며내머리위에서흐느꼈다. “하아……. 아아아…….” 경은이 억지로 내 머리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덥혔던 치마가 바로 펴지며 내 얼 굴이반쯤드러났다. “그만……. 침대로가요……. 나너무힘들어…….” 내가그녀를안으려하자그녀가내가슴을부드럽게밀어냈다. “시. 싫어……. 어젯밤처럼은……. 아아아......” 그녀는나를밀고침대로왔다. 침대까지밀린나는그대로침상에엉덩이를걸쳐야 했고 그녀는 나를 보며 치마의 후크를 풀었다. 허리를 비틀며 치마를 밑으로 내렸고 재킷을 벗었다. 이미 후크가 풀린 브래지어는 두 손을 어깨로 가져가 앞으로 벗었고 그런다음내게다가왔다. 내손을잡고허리로가져가팬티에걸쳤다. “벗겨주세요.” 내 앞에서 팬티를 벗기가 부끄러웠나 보다. 두 손으로 팬티를 잡고 밑으로 말아 내 렸다. 그녀가내어깨에손을짚고발을차례로팬티에서뺐다. 그리고무릎을꿇고앉 았다. 그녀의얼굴이 내 무릎으로 다가와 혀를 내밀어핥기 시작했다. 경은이두손으 로 내 다리를 벌리더니 허벅지를 따라 위로 올라오며 핥았고 마침내 내 자지를 잡아 혀로그끝을간질였다. 까칠한혀가성기의끝을자극하자성기가위로튀어올랐다. “장난치지말아요.” 경은이요염하게눈을흘겼다. 그녀는자지를쥐고이번에는그아래를입술로빨았 다. 뭔가가 그녀의 입속에서 공기놀이 하듯 굴려지는 것을 느끼자 내 몸이 오한이 든 듯 떨렸다. 그녀가 입술을 위로 올려 자지의 기둥을 핥았다. 그리고 자지를 감싸듯이 첫 사랑 그녀와의 하루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