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오빠. 조금만더.”
다시반복. 천천히쓸어 올린 후혀끝을동굴 속으로 밀어 넣었다. 톡톡 두드리듯 건
드려주었다가다시빼고는클리토리스를빨아주었다.
“아흑오빠. 너무좋아.”
어느새미희의엉덩이는하늘을향해쳐든엎드려자세를취하고있었다. 그러자더
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보지. 내 침과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미희의 보지
가 활짝 열리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유혹적인 모습. 금세라도 박고 싶다는 충동이 고
개를든다. 그래도아직은일렀다.
“이렇게예쁜보지는처음봐. 너도봤으면좋을텐데…….”
보지란 말을 듣는 미희의 표정이 더 달아오른다. 역시 섹스 할 때는 이런 말이 더 효
율적이다. 적나라하면서도 자극적인 단어들 말이다. 보지니 자지니 박고 싶다니 먹
고 싶다니 하는 말들 말이다. 미희는 자신의 보지가 내 입술로 강하게 빨리자 신음소
리를내면서손으로바닥을기며내쪽으로딸려왔다.
“아흥오빠.”
미희는내하체쪽으로손을뻗어왔다. 그리고자신의매끄러운손바닥부분을이용
해솟아오른 윗부분을 빙글빙글 돌려대기 시작했다. 하지만그것도잠시 바지호크를
찾아내고는조심스레끌러내리기시작했다.
“더자세히오빠자지를보고싶어.”
이것도 교육의 힘이다. 가능하면 섹스 중에는 적나라한 말을 쓰라고 가르친 까닭이
다. 그 소리를 듣자 더 흥분된다. 미희는 혼잣말처럼 신음을 섞어 뇌까리며 호크를 끌
러내고는불룩해진팬티를드러나게했다. 미희는부드럽게팬티를밀어내렸다. 힘차
게하늘을향해치솟은채위아래로건들거리는내자지를본미희는감탄사를발한다.
“하아. 오빠자지는너무멋져.”
미희는 고개를 한껏 숙여 귀두를 입술로 물었다. 그리고 쪽쪽 빨아댔다. 바닥을 짚
은 팔과 손이 힘에 겨워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지만 내 자지를 안 놓치겠다는 듯 그 자
세를 애써 유지했다. 나는 나대로 바들바들 떨어대는 미희의 엉덩이를 더욱 감싸 안
고 내 쪽으로 힘을 주어 당겨댔다. 미희는 뜨거운 입김을 뿜어대며 내 귀두에 자극을
사무실 그리고 애널 섹스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