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호_new 12 | Page 16

었다. “좋아?” “아아……. 그래요……. 어서요…….” 그녀가재촉했다. 두 손을 가슴 양 옆으로 짚어 허리를조금들어올렸다. 그녀의눈 은 기대감으로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 눈에 감추어진 욕망의 더미……. 푸욱……. 내 자지가허리의힘을받아질속으로박혀갔다. “하악.......” 튕겨져 오르는 허리……. 치켜뜬 두 눈……. 고개를 젖힌 그녀의 입에서는 열락에 달아오른신음이터져나왔다. “하아……. 아아......” 자지가 무서울 정도로 질 속을 육박해 들었다. 그녀의 그 곳은 한없이 깊고 부드러 웠다. 자지가 마치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 듯 했다. 애액으로 질 속이 가득 차버린 것 일까? “하아……. 아아…….” 허락되지 않은 사랑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