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7호_new Jan. 2016 | Page 88

다. 면접관앞에서내물건이발기한다는건생각만해도아찔한상상이었다. 신이사는이런나 의 이상을 눈치 챘는지 내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 내 이마의 땀을 닦아주며 나를 뻔히 쳐다보고 말했다. “미스터김은참귀여운구석이많네. 수줍음도많은거같고...” “아. 네에. 죄송합니다.” 이런 나를 바라보던 신 이사는 내 손을 잡더니 슬그머니 자기의 가슴에 댔다. 물컹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