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7호_new Jan. 2016 | Page 77

섹스의 쾌감을 은선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윤수의 용틀임은 밤새 계속되었고 은선은 윤수의 노예가되어온방안을기어다녔다. 천하의은선이임자를만나는순간이었다. 그날밤은선의 허벅지에는쉴새없이애액들이흘러내렸다. 두 달 뒤 은선은 씩씩거리며 윤수의 교수실로 향하고 있다. 무언가 몹시도 화가 난 듯 수학여 행 그날 이후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 불타는 정사를 즐기는 파트너인 윤수에게로 씩씩거리며 가고있다. “교수님. 이게뭐예요? 내가왜교수님과목이모두F예요? 이럴수있어요?” “으응? 아아그거...” 윤수는방글거리며일어나은선에게다가오며말했다. “이러면나졸업못하잖아요. 전공을F를주면어떻게해요” 윤수는수학여행밤처럼은선의다리사이에손을집어넣어어루만졌다. 은선은씩씩거리면 서도그의손을거부하지는않았다. “은선이네가졸업하면내가섭섭하잖아. 그래서그랬어.” 그의손은이미그녀의다리사이를자극하기시작했고은선은몸을가볍게비틀며신음을냈 다. 어차피그녀가이방을찾아온목적이이거였을테니까. 그여자와그남자사이의비밀스런 거래가다시시작되었다. 이번엔그결과가A일지F일지모르겠지만. 〉 77 그녀만의 학점 관리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