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야구부 주장인 광현에게 들린 은선은 인형 마냥 작아 보였다. 광현은 주먹으로 자기를 때리
는은선을계단위로데려가서는그녀의웃옷을벗기려하였다.
“놔, 여기서뭘하겠다는거야.”
“잠깐만, 은선아. 나터질것같아.”
광현은 청바지를 터질 듯 압박하는 자기 물건을 가리키며 말했다. 꼭 사탕 사 달라는 어린애
같았다. 광현의 저능아적 성격을 아는 은선은 그녀에게 달려드는 그를 피하는 것을 포기할 수
밖에없었다.
“알았어. 그대신옷에흠집나게하지마.”
은선은 박스에 기대며 말했다. 광현은 입을 벌리며 은선에게 다시 다가와 그녀의 배꼽 티를
위로올리고드러난그녀의맨젖가슴을빨아대기시작했다.
“쯔으읍��.”
굴곡이 확실한 은선의 젖가슴이 흔들거리며 광현의 입안으로 들어갔고 광현은 미친 듯이 그
것을 빨아 댔다. 급하긴 한 모양이었다. 그는 벌써 바지를 벗어 던지고 있었다. 광현은 손을 은
선의 미니스커트 안으로 넣어 거칠게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무릎까지 끌어내리고는 그녀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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