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7호_new Jan. 2016 | Page 53

육으로이뤄진내몸을보며그녀역시팬티를벗었다. 나도벗었다. 이윽고드러내는그녀의거 뭇한털과검붉게달궈진내자지. 서로가서로를보며마음을흔든다. 나는그녀를바라보다손 을뻗어그녀의보지털을보드랍게쓰다듬기시작했다. “아.. 하음...” 내가손바닥을편채가운데손가락을그녀의보지에밀어넣자그녀는더욱짙은교성을토해 내며 내 손길을 마음껏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아래에는 끓어 넘치기라도 할 것처럼 뜨거운 액체가 흥건히 고여 있다. 손바닥으로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며 그 기운을 탐지하고 있 는동안그애액은점점질밖 으로흘러나오고있다. 중지손가락끝으로그액체를묻혀내서는 빗질하듯 위쪽으로 끌어 올려 단단하게 굳어 튀어나온 음핵에 멈추어 문질러 댄다. 열기가 내 손바닥을 타고 내 온몸으로 번져 간다. 이젠 손이 아니라 입으로 그녀를 맛보고 싶어졌다. 머리 를 파묻어 혀끝에 그녀의 애액을 묻혀 음핵으로 강력하게 끌어올려 앞니로 질근거리며 음핵을 빨아먹는다. 그곳에서 번져 나는 오래 숙성된 포도주 맛 같은 최음제의 묘약이 나를 더욱 절정 으로이끈다. 그녀의입에서터져나온비명같은신음이방안을메우기시작한다. “아아좋아.” 그녀의 말은 이제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아니라 쾌락의 수치를 표현하는 도구로 전락해버렸다. 들릴듯말듯한그녀의속삭임은나를흥분케만드는비아그라가되어간다. “인균씨. 나도빨고싶어.” 그녀의 부탁대로 나는 자세를 바꾸어 그녀도 내 물건을 맛볼 수 있게 배려한다. 그리고는 양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머리를 쑤셔 넣고 음순을 입 속으로 빨아들여 잘근거린다. 혀끝을 넣었다 뺐다 하는 동안 내 얼굴은 그녀의 애액으로 코팅이 되고 아래쪽에 서는맛있게내자지를빠는쾌감이허벅지를타고밀려와온몸으로번져간다. 자지끝에강렬 한쾌감이일어난다. 그녀의입이내게로온것이다. 그녀는내위에거꾸로걸터앉아나의물건 을부드럽게쓰다듬었다가가볍게움켜쥐곤천천히입안으로빨아들이기시작했다. 입안가득 히 집어넣었다가 다시 빼내곤, 귀두 부분을 혀로 말고서는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내 숨결이 더 욱 거칠어져 갔다. 빨간 입술로 귀두부터 훑어 주던 그녀는 불알을 입술과 이빨로 가볍게 물어 주었다. 그녀는 나의 분신을 자신의 보물이라도 되는 양 두 손으로 감싸 쥐고 부드럽게 빨고 있 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부여잡았다. 천천히 위로 아래로 그녀의 입술이 물결을 타기 시작했 〉 53 내 이름은 유부녀 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