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마
저
멈
춘
그녀와의 정사
1
NANA
NATSUME
이름. 나나 나츠메
나이. 25세
키. 163cm
몸무게. 46kg
사이즈. 35-23-34
〈〈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그날 밤 이야기
그녀의 왼쪽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마침내는 그녀의 수
풀 위를 만졌다. 갈라진 계곡 위쪽에서 약간 오돌토돌
한돌기가내손에걸렸다. 부드럽게그돌기를문질렀다.
‘하아…….’하는 신음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
다. 움직임을멈추고그녀의모습을바라보았다. 눈은반쯤
감겨 있고, 입은 달뜬 신음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뺨은 홍
조로 물들었고 그녀의 두 유두는 발딱 서서 자신의 존재를
한껏뽐내고있었다. 조금더아래로내려가자더이상흘러
넘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그녀의 다
리 사이에 숨어 있었다.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그계곡속으로들어갔다. 흐르는물살에내얼굴을담
그고그물을들이마셨다. 달콤함그이상의그무언가
가느껴졌다. 지금나는그녀를마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