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5호_new Dec. 2015 | Page 98

대로 가다간 금새 끝날 듯 하다. 아직은 아니다. 조금은 숨을 돌릴 필요가 있다. 박혀 있는 내 물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시 자세를 바꾼다. 강약을 다시 조절해야 한다. 부드럽고천천히다시왕복운동을이어간다. “어쩜좋아! 미치겠다. 정말.. 나이제정말견디기힘들어.” 그녀가 들어올린 허벅지를 아래로 떨어트리며 내 자지를 압박해온다. 극도로 흥분 된 자지로 밀려오는 강력한 압박. 마치 으스러버리기라도 할 듯 조여드는 그녀의 몸 짓. 뜨거운액체가뭉클뭉클그녀의지스팟에서폭발한다. 몸이공중에둥둥뜬다. 그 녀는허리는공중으로버둥거리고있다. 격렬한몸부림이계속된다. 서로사타구니가 맞부딪히는 소리가그녀의괴성과함 께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다시 옆방으로 메아리 쳐간다. 격렬한 충격이 시작된다. 끈 적끈적한 정액이 드디어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극도의쾌감이다이나마이트처럼폭 발한다. 그녀의질입구에서분출한 정액덩어리가 자궁까지흘러들어가는것같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린 채 실신한 사람처럼 허공을 허우적거린다. 그러면서도 한 방울 남은 정액을 쥐어짜듯 콱콱 조여오는 그녀. 얼굴에 범벅이 된 땀이 또 다른 정액이 되어 그 녀의유방그리고얼굴위로툭툭떨어진다. 이게정말섹스란것이다. 내가서른두해 를살아가면서느낀진정한섹스. 영원히잊지못할것같다. 그렇게 잠깐 동안의 적막이 우리를 스쳐지난다. 그녀가 정신을 차렸는지 욕실로 들어간다. 아마뒷물을하려는모양이다. 샤워기를쓰는지물소리가새어나온다. 나 는 한 개 남은 인스턴트 커피를 타서 마신다. 시계를 보니 열두시 반이 넘었다. 우리 가그방에들어온시간이열한시쯤이었는데벌써이만큼시간이흘렀다. 아까보던 러브 체어의 사용 설명서를 다시금 본다. 웬일인지 지금 이 장면이 낯설지가 않다. 마치 섹스하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다. 그럼 잠시 후면 그녀가 나오겠지. 큰 배쓰타월을 두른 채 말이다. 욕실문이 열린다. 그녀의 발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가 한마디한다. “자기도샤워해.” 다시금섹스가시작되려나보다. 아직도창밖에는눈이내린다. 98 누드 스토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