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3호_new Jan. 2016 | Page 98

다.“흐으응... 하하... 미치겠어요.. 어서해줘요.” 목소리가 예쁘고 감칠맛 나는 여인의 비음은 소리만으로도 남자를 절정에 오르게 할 수 있다더니 성은이 그랬다. 신음소리에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향기가 있었다. 진혁은 허리를 거칠게 움직였다. 성은의 허리도 부지런히 원을 그리거나 아래위로 움직이며진혁을더깊이빨아들였다.“하아...... 으음... 너무좋아요... 이렇게행복 하고 감미로울 줄 몰랐어요. 사랑해요.”어여쁜 여인의 칭찬에 불기둥은 더 씩씩해 져서 성은을 활활 태웠다. 자신을 너무도 아껴주는 남자를 온몸 가득히 뻐근하게 담 은성은은 숨막히는쾌감과북받쳐오르는 희열에눈물을 흘렸다. 진혁의몸을두다 리로 조여 감은 채 허리를 움직이며 숨넘어가는 신음 소리를 내뱉던 성은은 결국은 울음을터뜨리고말았다.“아... 아... 흐윽.... 흑흑.... 사랑해요... 흑흑...”환희에젖 은 성은의 울음소리에 불기둥은 더 오만하고 더 방자해져서 성은의 몸 속에서 갖은 거드름을 다 피워댔다. 거드름을 피워대는 불기둥을 꼬옥 부둥켜안은 꽃잎이 움찔 움찔조이며아양을떨었다. 두사람의머릿속에새하얀쾌감의세상이펼쳐졌다. “성은씨.... 사랑해요.. 나.... 나 이상해요.”진혁을 온몸으로 휘감고 몸부림치던 성은도 절정의 꼭대기로 치닫고 있었다.“아아학.. 진혁씨.. 미칠 것 같아요.... 나오 려고해요.. 엄마....”엄마라는말에자극을받은진혁은거친숨을몰아쉬며미친듯 이 허리를 찧어대었다. 어느 순간 가파른 오르가즘의 꼭대기에 함께 오른 두 사람은 서로를터뜨려 버릴듯이껴안고는온몸을 부르르떨었다. 곧이어 두사람의 몸속에 서천둥치는소리가들렸다. 그리고는쾌감의활화산이거대한폭발을일으켰다. “하아악” “허억”진혁은성은의몸에길게엎어졌다. 오르가즘의여운이손가락하 나 움직이기 싫게 했다. 엎어져 있는 진혁의 머리를 성은의 손이 부드럽게 쓸어주었 다. 진혁은머리를들었다. 성은의눈에눈물이흐르고있었다. “바보처럼왜울어요?” “너무행복해서요...너무행복해서요.... 사랑해요.” “우린이제겨우시작인데그렇게울기만하면어떻게해요. 웃어봐요. 앞으로웃을 일만 있을 테니 미리 연습해봐요”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진혁은다시성은을으스러지게껴안아주었다. 조금이라도힘을빼면날아가 버릴까봐꼬옥껴안고있는두사람의가슴속에촉촉한봄비가내리고있었다. 98 누드 스토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