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3호_new Jan. 2016 | Page 34

“수진아. 너너무예뻐서못참을것같아.” “......” “나... 나...”다음순간그녀가나 를덮치듯위로올라와날감싸안았다. 그리고그녀의입술이말을이으려던내입을 덮고내혀를다빨아마실듯이강하게빨아올렸다. 난그런그녀를말리지못하고순 순히그녀의혀를받아주고말았다. 이미나도이시간을 멈추고싶지않았던모양이 었다. 단호하게 그만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될 대로 되라는 맘으로 다시 그녀의 몸을 끌어안아버렸다. 정신없이서로의입을탐하다가그녀가입을나의귀쪽으로 옮겨 왔다. 따스하고끈적한입김과함께수진이가자그맣게속삭였다. “바보야... 괜찮아.”그말을듣자무언가가내몸안에서폭발해버린듯했다. 난그 녀를 안고 돌아 서로 옆으로 바라보며 눕게 만들곤 강하게 끌어당겨 품안에 안았다. 갑자기거칠어진내행동에자극을받았는지그녀도다시내입술과혀를빨아댔다. 난 가슴으로 향한 손을 아래로 집어넣어 브래지어 안의 그녀의 맨 가슴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히프로 향한 손도 옷 사이로 집어넣어 그녀의 탄력있는 히프를 꽈악 움 켜쥐었다. 그녀의 몸은 뜨거운 체온과 땀으로 축축히 젖어 들어갔다. 순간 내 옷도 그녀의 옷가지들도 다 성가셔졌다. 그녀의 나신이 보고 싶어졌다. 난 키스하면서 우 선 그녀의 반팔 티를 벗겼 다. 수진이도 몸을 들어 내가 옷 벗기는 것을 도와줬다. 그 녀의 하얀 가슴위로 흰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수수한 레이스에 가운데 귀여운 리 본이있는브래지어였다. 그녀는 창피한지 눈을 감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난 브래지어 뒤에 있는 후크를 찾아 벗겨냈다.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가슴이 눈앞에 나타났다. 성인잡지에서 보는 가슴과는느낌이전혀달랐다. 그녀의 가슴은하얗고 맑아서마치그안의파란핏줄 들이 다 보이는 듯 했다. 그리고 그 동산 맨 위 정점에 살색보다 조금 더 짙은 분홍빛 돌기가그녀의가쁜숨을따라조금씩흔들리고있었다. 난무언가에홀린듯그가슴 에얼굴을박고미친듯이빨아댔다. 순간수진이의숨소리가거칠어졌다. 마치신음 소리같은묘한소리가 그녀의입에서 흘러나왔다. 난혀로그녀의 유두돌기를 툭툭 쳐대며 가볍게 입술로 물어댔다. 입안에서 그녀의 유두가 더 딴딴해지고 커지는 게 느껴졌다. 난 그걸 혀를 계속 돌리듯 빨다가 이번엔 이빨로 살짝 물어보았다. 순간 수진이의몸이흠칫굳어졌다. 34 누드 스토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