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아...”그녀는 입으로 비명 같은 신음 소리를 흘리며, 눈을 뜨고 자신의
몸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현기를 바라보았다. 현기도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
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 그녀를 사랑할 것 같았다. 현기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녀 또한 맞장구를 쳐왔다. 현기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그녀도 더
이상의 자극을 견디기 힘든 듯 했다. 그리고 그 떨림은 고스란히 현기에게로 전해졌
다.“헉.. 헉...”현기의 입에서도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신음 소리가 퍼져나왔다. 그녀
또한현기의움직임에맞춰신음소리를흘리고있었다.
“아...”그녀가 외마디 신음 소리를 내며 눈을 뜨고 현기의 팔을 움켜잡았다. 현기
가재빨리그녀의보지에서자지를꺼냈다.
한번.. 두번.. 세번.... 현기의자지끝에서하얀정액이뿜어져나와그녀의배꼽과
배위로올려진치마로날아갔다. 현기는그녀의위로몸을포개었다. 현기의배에도
끈적거리는 정액의 느낌이 느껴졌다.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했다. 그 순간에도 그녀
의 아랫배에 포개어진 현기의 물건은 남아있는 정액을 그녀의 배 위에 토해내고 있
었다. 사정후의나른함에그둘은껴안고있었다. 그녀가눈을뜨고현기를바라보다
상상보다 더 짜릿한 그녀와의 섹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