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다랗게 들리며 숨을 크게 몰아쉬는 게 느껴졌다. 한 손을 그녀의 가슴에 올렸다.
한 손 가득히 잡혀오는 그녀의 가슴, 옷 위에서 만진 것이었지만 무척이나 탄력있게
느껴졌다. 브라우스단추를벗겼다. 그녀가눈을뜨고현기를바라보았다. 현기는그
녀의 눈에 살짝 키스를 했다. 그녀가 다시 눈을 감는다. 이제 현기는 한 손을 그녀의
가슴안쪽으로밀어넣어그녀의가슴을잡았다.
매끄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아래로 끌어내려 그
녀의 아랫배에 닿아있는 자신의 자지로 이끌었다. 그녀의 손이 잠깐 굳어진다. 그녀
의손에현기의자지가닿았음을알았나보다. 현기는조금힘을줘서그녀의손을잡
아당겨자신의자지를잡게했다. 그녀의손바닥에자지가닿았다. 그러나그녀는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현기가 다시 그녀의 손을 잡아 천천히 문지르게 했다. 이제
그녀도 현기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는 듯 현기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현기
는 다시그녀의 손을자신의바지단추에갖다대고단추를풀어달라는 시늉을했다.
그녀의 손이 잠시 망설인다. 현기가 다시 그녀의 손을 잡아끌자 그녀는 현기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위로 현기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현기
가다시그녀의손을잡고자신의팬티속으로밀어넣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자지 끝에 느껴진다. 그녀는 마치 불에 덴 것처럼 손가락을 오므
렸다. 현기는다시그녀의손을잡아자신의자지를감싸게하였다. 부드러운그녀의
손바닥이자지전체에느껴진다. 현기도그녀의치마를위로걷어올렸다. 하얀팬티
가보였다. 그녀의팬티위를손바닥으로문질렀다. 그녀의몸이조금경직되는것처
럼 느껴지더니, 이윽고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현기의 머릿속은 더 이상
이성이 남아있지 않았다. 지금은 감정만으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녀의 팬티를 조
금내렸다. 아랫부분에그녀의털이보인다. 무성하지는않았지만, 삼각형으로나있
는 그녀의털이보인다. 현기는 그녀가잡고있던자지를잡고아직팬티가벗겨지지
않은그녀의보지에들이밀었다. 그녀의갈라진틈이느껴진다.
“아~~~.. 어떻게...”그녀가신음소리를내며머리를흔든다. 현기는그녀의얼굴
을 잡고 입술에 강하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현기의 혀에 얽혀왔다. 그 상태에
서 현기는 허리를 천천히 흔들며 움직였다. 갈라진 틈에서 따뜻한 열기가 뿜어져 나
상상보다 더 짜릿한 그녀와의 섹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