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15호_new Apr. 2015 | Page 80

05 내 안에 숨겨진 관음증 Itagaki Azusa 이름: 아즈사 이타가키 나이: 22세 키: 159cm 사이즈: 34-24-34 아내가 내 눈 앞에서 다른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인 채 흥 분에 겨워하고 있는 모습은 꿈에서조차 보지 못했던 것이 었다.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 는 그 어떤 것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이해 같은 것 은 불필요한 것인지도 몰랐다. 이제 와서 무엇 하나를 이해 한다 해서 바뀔 것은 없었다. 단지 그 상황을 즐기면 그만 이었다. 아내는 그의 가슴에 손을 올린 채로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내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안 그의 물건이 질 속으로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며 내 눈을 자극해왔다. 찔꺽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내 귀에까 지 들려왔고, 그의 거친 숨소리와 아내의 간드러지는 신음 소리 또한 내 귀를 자극해오고 있었다. 080~098 누드스토리본문-15.indd 81 11. 6. 9. 오후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