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15호_new Apr. 2015 | Page 76

거리는 녀석의 물건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녀석의 물건을 다시 입 속으로 강하게 빨아들이자 녀석은 내 머리채를 강하게 잡으며 신음했고 나는 천천히 움직이 며 녀석에게 쾌감을 선사해주었다. 헐떡이는 녀석의 거친 숨소리가 멈추지 않고 들려 왔다. 녀석이 만족하고 있다는 생각에 나 역시도 만족스러웠다. 충분히 그를 자극한 뒤에 고개를 들고 일어나자 녀석은 초점 잃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도 해줘.” 녀석은 내 물음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녀석의 몸 위로 올라가 말을 타듯 이 녀석의 배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 보지로 녀석의 몸에 비비면서 얼굴을 향해 올라 갔다. 나는 그대로 녀석의 얼굴 위쪽으로 자리를 잡고 올랐다. 무릎을 대고 앉은 내 다리 사이로 녀석의 얼굴이 들어왔다. 엉덩이를 든 채로 녀석에게 내 보지를 보여주 었다. 녀석은 잔뜩 흥분된 눈빛으로 자신의 얼굴 위에 놓인 나의 보지를 유심히 올려 다보고 있었다. 하긴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가 신기하기도 하겠지. 그렇게 생각하자 강렬한 흥분이 밀려 왔다. 나는 천천히 내려앉으면서 녀석의 입술 위에 보지를 밀착 시켰다. 그러자 녀석이 내 엉덩이를 잡은 채로 그 민감한 곳을 핥아 주기 시작했다. “흐응……. 너무 좋아. 조금만 더 강하게…….” 나는 음란하게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녀석의 자극을 만끽했다. 흥건하게 젖은 음부 로 녀석의 입술에 비벼대는 동안 짜릿한 쾌감이 쉬지 않고 나를 자극해왔다. 녀석은 굶주린 짐승처럼 내 음부를 핥아주었고 나는 뜨거운 욕정을 느끼며 신음했다. 한참 을 녀석의 혀를 통해 흥분하던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다시 녀석의 아 래쪽으로 자리를 옮겨 녀석의 물건 위에서 자리를 잡았다. 엉덩이를 들고 앉은 채로 한 손으로 녀석의 물건을 잡아 내 질구에 조준시켰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앉으면서 녀석의 물건을 받아 들였다. 굵고 단단한 녀석의 물건이 작은 구멍을 벌려대며 안으 로 밀려드는 순간 강렬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나갔다. 녀석의 물건이 질 속 깊숙이 밀려들어왔을 때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현기증을 느꼈다. 녀석의 물건을 머금은 아랫도리가 욱신거려왔다. 내 몸 속 깊숙이 들어와 있 는 녀석의 뜨거운 물건은 작은 생명체처럼 팔딱거리며 내 욕정을 자극해왔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다시 내려앉았다. 뜨거운 마찰감이 속살을 자극했 웨이터를 사랑한 나가요 77 060~079 누드스토리본문-15.indd 77 11. 6. 9. 오후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