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15호_new Apr. 2015 | Page 75

들어가 앉은 나는 허리를 구부리며 녀석의 물건에 입을 맞추었다. 도톰한 입술로 가 벼운 키스를 해주자 녀석은 고개를 들어 나를 내려다보면서 더욱 거친 숨을 몰아쉬 었다.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귀두를 물었다. 그리고 혀를 움직여 귀두 아래쪽의 민감 한 곳을 자극하자 녀석의 몸이 뒤틀렸다. “흐으윽…….” 나는 그곳을 집요하게 자극하면서 녀석이 더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랐다. 녀석의 물건은 내 입 속에서 더 팽창하며 입속을 가득 채워주었다. 입술 양 끝이 갈라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녀석의 물건이 버겁게 느껴졌지만 그런 버거움은 내 욕정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정성스럽게 빨아 주고 있었다. 목구멍 깊숙이 까지 빨아들였다가 다시 뱉어내고는 또 다시 깊이 빨아들였다. 그 뜨거운 물건이 내 입 속을 드나드는 동안 녀석의 거친 숨결은 파도처럼 밀려왔 다.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물건을 빨아주면서 입이 얼얼한 느낌이 들었지만 녀석 의 물건을 놓아주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녀석의 큰 물건을 손으로 잡은 채 위로 꺾 어 올리면서 아래쪽으로 깊이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줄기 아래쪽으로 늘어져 있 는 두 쪽의 고환을 혓바닥 전체로 부드럽게 핥아 올리자 위쪽에서 떨리는 신음 소리 가 들려왔다. 녀석의 물건에는 나의 침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침으로 반짝 76 누드 스토리 15 060~079 누드스토리본문-15.indd 76 11. 6. 9. 오후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