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15호_new Apr. 2015 | Page 60

04 웨이터를 사랑한 나가요 Nana Nanaumi 녀석의 서툰 손길이 내 피부에 닿는 순간 야릇한 흥분이 이름: 나나 나나우미 나이: 22세 키: 153cm 사이즈: 33-22-33 등위에서 미끄러지고 있는 느낌이 잔잔한 흥분을 전해주 스쳐갔다. 녀석의 손길은 예상대로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느낌만큼은 신선했다. 오일이 잔뜩 묻은 녀석의 두 손이 내 고 있었다. 녀석의 손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는 동안 내 몸은 감미롭게 반응하고 있었다. 녀석의 손길이 내 몸에 감 추어진 성감대를 하나하나 자극하는 동안 내 몸은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었다. 다리 사이에 감춰진 은밀한 그곳은 벌 써부터 촉촉하게 젖어 들어 있었다. 하지만 녀석의 두 손은 허리 아래로는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있었다. 060~079 누드스토리본문-15.indd 61 11. 6. 9. 오후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