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15호_new Apr. 2015 | Page 22

02 7년만의 외출 Megu Fujiura 이름: 후지우라 메구 나이: 22세 키: 155cm 사이즈: 37-22-35 난 그대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바로 얼굴 앞에 놓 인 그의 물건은 너무나 굵고 단단했다. 7년 만에 만나는 그 의 분신이었다. 나는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것은 흥분과 설렘으로부터 시작되는 떨림이었다. 그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물건을 앞으로 내밀자 나는 조심스럽게 그의 물건을 잡았다. 그의 물건은 무척 뜨거웠다. 손 안에 가득 들어온 굵고 단단한 그의 물건은 마치 꾸준히 열을 뿜어내 는 신기한 살덩어리 같았다. 손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그의 물건을 애무해주었다. 아주 오래전 그랬던 것처럼. 022~041 누드스토리본문-15.indd 23 11. 6. 9. 오후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