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했다. 그러자 그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한 기세로 거친 숨을 내뿜기 시작했
다. 그런 그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조금 더 강렬한 자극을 줄 수는 없을까? 있었다.
자주 해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해주면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전의 경험에
서 체득하고 있던 터였다. 물론 그 전에 해본 그 행위에선 그리 큰 기쁨을 얻진 못했
지만. 하지만 그라면 다를 것 같았다. 그가 느끼는 만큼 나도 행복할 것 같았다. 나
는 주저 없이 그의 물건을 손으로 잡으며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도톰
한 입술을 살며시 벌린 채로 물건의 구석구석을 자극하자 그는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잡은 채 힘겨워했다.
“헉, 허억.”
나는 그의 물건을 입 속으로 강하게 빨아들였다. 이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
던 포만감이 느껴졌다. 입 속을 가득 채운 그의 물건은 버겁기만 했다. 입술 양끝이
갈라지는 것처럼 아려왔지만 그것을 포기할 수 없었다. 두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잡
은 목구멍 깊숙이까지 빨아들이자 그가 거친 신음을 내뱉으며 만족스러워 했다.
“헉, 너무……. 영주씨.”
그가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은 나를 더욱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었다. 그런 그
의 반응에 힘입어 정성스럽게 물건을 빨아주니 그는 쉴 새 없이 거친 신음을 뱉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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