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 Página 59

깊은 수심에서 낚인 일명 ‘왕삼이’. 30cm가 넘는 대형볼락은 한 마리만 낚아도 뭔가 큰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다. 면 된다. 이렇게 하면 조류에 의해 밑 채비는 원줄에 감기지 않 고 잘 정렬된다. 이때 조류 흐름에 의해 라인에 텐션이 걸리고, 아주 작은 입질이라도 릴 핸들까지 느낄 수 있다. ② 테트라포드 또는 직벽 | 수심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 이런 곳에서는 낮이고 밤이고 볼락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루 어가 폴링하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기에 낮에 다양한 공략법 으로 게임피싱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수심 깊은 생자리를 탐색하다보면 30cm가 넘는 대형 볼락을 만날 수도 있다. 볼락 과 감성돔은 필드가 겹친다. 가끔은 씨알 굵은 감성돔 입질을 받 는 경우도 있다. 03 04 03 카브라지그. 데이게임(낮게임)용이라고 적혀 있다. 이런 형태의 루어로 폴링 - 저킹 액션으로 낮 볼락을 노릴 수 있다. 04 지그헤드. 깊은 곳에 있는 녀석들을 직접 노릴 때 쓴다. 무거운 지그헤드를 써 서 수면에서 떨어뜨리는 느낌의 작전이 주효하다. 이런 곳에서의 낮낚시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사이트 피싱 (sight fishing, 채비와 대상어를 눈으로 보며 즐기는 낚시)이 가 능하고, 밤낚시와 달리 리액션 바이트(반사적 입질)를 노릴 수 ③ 몰밭 | 낮밤을 가리지 않는 볼락 특급 포인트가 바로 몰밭 있다. 스트럭처에서 수면을 보며 웅크리고 있던 녀석이 루어가 이다. 그러나 보통의 볼락용 라인으로는 공략할 수 없는 곳이기 떨어지는 걸 보고 파장을 느끼며 받아먹는 것을 직접 보며 낚아 도 하다. 이 몰밭만을 노려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밑걸 내는 일은 굉장히 짜릿하다. 림을 줄이기 위해 위드가드 훅이나 택사스 리그를 쓴다. 몰 속으 볼락의 밤 입질은 대부분 먹이활동이지만 낮 입질은 먹이활 로 채비를 넣으면 시원하게 받아먹는 강력한 입질은 시작이고, 동에 더해서 자신의 스트럭처를 지키기 위해, 혹은 그냥 우발적 몰속에서 시원하게 뽑아올리는 짜릿한 손맛이 이 낚시의 포인 (?)으로 루어를 공격한다. 메탈지그나 5g 이상의 다소 무거운 지 트다. 1호보다 가는 라인으로는 랜딩이 불가능하다. 그헤드 채비로 수중 스트럭처를 눈으로 보면서 폴링 - 저킹 - 폴 링 - 저킹을 반복하다 보면 갑자기 시커먼 녀석이 받아먹는 장 4. 볼락용 루어 면을 볼 수 있다. 볼락은 잡식성이다. 물고기, 새우, 게, 벌레, 오징어 등 물 속의 작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