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SPARK 2017.04_new | 页面 21

그런 걸 어떻게 해?" 하는 소리에 기 죽어 물러나 가 목적이 아니라 오직 그녀의 감탄스러운 몸만이 건 그런 거다. 몇 번에 걸친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고. 이거야말로 '고개 숙인 남자'가 따로 없다. 사 그 순간 당신의 관심사라는 듯이 행동하는 것. 그 피해를 감수하고 난 후에라야 비로소 성공의 열 실 내가 하고 싶은 건 생각보다 꽤나 소박하다. 그 럼 그녀는 방어할 생각 따윈 잊은 채 좀 더 자신 매를 맛보게 됨을 잊지 말 것. 당신은 새로운 섹 녀의 발 애무하기, 내친 김에 항문 애무하기, 답례 감 있게 이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다. 약간 어설픈 스 왕국을 찾아 나선 탐험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 로 내 불알 애무받기. 별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듯 그녀가 동작을 시작할 때 당신은 희열에 찬 표 다. 명심하라. 여자라는 동물을 이성적으로 납득 그걸 못하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정으로 그 모든 것을 만끽해 주면 된다. 희고 탐스 시키거나 조르기 이전에, 이렇게 감성적이며 천진 런 엉덩이를 칭찬하면 뒤쪽으로의 접근(?)도 얼 하고 유머러스하게 대쉬하면 성공확률 100%. 그 마든지 가능해질 것이다. 녀는 섹스에서도 로맨틱한 기대를 결코 놓치지 않 女子 가라사대- 난 정말이지 그를 이해할 수 고 있다. 가 없다. 정말 변태 아냐? 심히 의심스럽기만 하 이런 것도 있다. 노골적인 협상보다는 은근히 다. 어디서 저런 걸 배워온 건지 모르겠다. 혹시 분위기를 조성해 여자를 그 길로 인도하는 것. 원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건 버터를 한 가득 입에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써먹기라도 한 건 아닌지 래부터 분위기에 죽고 사는 동물이 여자 아니던 머금은 느끼함이다. 그녀의 항문을 핥으며 짭조 모르겠다. 말이야 그럴싸하지만 그래서 더 의심이 가. 경험으로 알겠지만 여자는 무조건적인 남자 름하다고 말하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없다. 손 간다. 내가 기뻐할 것 같아서 하는 거라고 말하긴 의 우격다짐엔 본능적으로 반발하는 특성을 지니 발이 오그라들지언정 그 순간만은 참고 견디며 하는데 그걸 믿을 수가 없다. 하도 간절하게 졸라 고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그런 상황을 그녀의 그곳을 찬양하는 대사를 읊어야 한다. “여 대서 들어줄까 싶기도 하지만 막상 그가 이상한 연상시키는 말이나 행동을 통해 여자가 자연스럽 자의 이곳은 확실히 남자와는 다르네. 향기가 느 짓을 하려고 하면 몸이 굳어지는 걸. 그냥 평소처 게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 능사다. 신데렐라가 왕 껴져. 너 설마 여기도 향수 뿌리니?” 따위의 대사 럼 해도 좋잖아. 꼭 이상한 곳을 물고 빨고 해야 자와 춤을 출 때 사실은 키스를 했다던데 하는 식 말이다. 평소라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말이지 좋은 걸까. 진짜 받아들이기 난감하다. 이럴 때면 으로 여자의 흥미를 끌어내는 식이다. 그러다 둘 만 지금은 특수 상황 아닌가. 섹스를 하는 순간에 내가 마루타가 된 기분이다. 관광 가이드도 아닌 이 눈이 맞아서 베란다에 가서 옷 입은 채로 사랑 제 정신인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런 순간이라면, 데 이번에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나오 을 나누었다는 게 원래 이야기라고 말해보는 거 특히나 쾌락에 젖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면 나보고 어쩌라는 말인 건지. 다. 처음에는 황당해 하던 그녀도 막상 이런 식의 때라면 제 아무리 느끼한 대사도 노벨문학상 수 이야기를 통해 긴장을 풀게 될 거다. 상에 빛나는 시처럼 들리게 마련이다. 평소 담백 두 사람 모두의 입장이 나름 일리가 있다. 말을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법이다. 계속 하다보면 하기 그지없던 여자도 이런 시(?)를 들으면 감탄 들어보니 타협점이 없는 건 아니다. 남자의 선의 익숙해질 테고 그럼 나중에는 남자보다 더 들떠 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느끼한 것 (?)를 여자가 받아들일 의향이 아주 없는 건 아니 서 스스로 도전에 나설지도 모를 일이니까. 이런 아니냐고? 가끔은 그래도 된다. 단, 너무 잦으면 니 말이다. 주목할 부분은 여자의 마지막 말이다. 스킬들이 쌓이고 쌓이면 점차 자연스럽게 그녀를 안 된다. 내성이 생기면 더 이상의 약발을 기대할 관광 가이드. 그렇다. 너무 정색하고 여자를 인도 인도하는 노하우를 깨치게 될 것이다. 도전이란 수 없으니까. 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 것이 분명하 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떨까? 티 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것. 예 를 들어보자. 만약 새로운 체위를 시도하고자 한다면 아주 슬쩍, 조금만 다리나 허리를 틀어도, 혹은 무게중 심을 바꿔도 대담한 체위는 시도해 볼 수 있다. 침 대 위에서 안락하게 섹스 하던 포즈 그대로 그녀 를 가장자리로 끌고 가 무게중심과 포즈가 자연 스럽게 바뀌게 만들 수도 있다. 눈 감고 있는 채로 갑자기 뭔가 느낌이 확 달라진 걸 깨달으면 그녀 도 좋아할 것이다. 요점은 바로 그녀가 거절할 틈 을 주지 말하는 것! 몰입해 있는 틈을 타서 재빨 리 '재치 있는' 포즈 변화를 꾀해 보는 것이다. 다른 방법도 있다. 적절한 시기에 찬사와 부탁 을 곁들이는 것이 그것. 특정 부위를 칭찬하며 자 연스레 그 부위를 공략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이 렇게 하면 체위건 애무건 별 거부감 없이 진행할 수 있을 확률이 커진다. 요점은 다른 애무나 체위 SPARK April 201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