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MAXIM_2017_05_new | Page 155

때를 밀어? 말아? 결론부터 말하면 적게는 분기별로 한 번, 많게는 한 달에 한 번 미는 게 좋다. 때를 밀면 피부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묵은 각질을 제거해 도자기 같은 피부를 만들어주기 때문. 다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은 되도록 피하자. 피부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라 피부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혹시 M 성향일지라도 피부가 새빨개질 때까지 밀어대다간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니 고통을 즐기지 말길. May 2017   m a x i m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