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밀어? 말아?
결론부터 말하면 적게는 분기별로 한 번, 많게는
한 달에 한 번 미는 게 좋다. 때를 밀면 피부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묵은 각질을
제거해 도자기 같은 피부를 만들어주기 때문.
다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은 되도록
피하자. 피부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라 피부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혹시 M
성향일지라도 피부가 새빨개질 때까지 밀어대다간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니 고통을 즐기지 말길.
May 2017 m a x i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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