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everyone! 맥심 더티 잉글리시 쥴리쌤
입니다. 이번 달엔 다시 영화를 한 편 들고 왔어요.
아주 오래된 올드 무비인데요, 무려 1994년에
나온 이라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마지막 유혹>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됐죠. 이름만 들으면 어디서 에로 영화 들고
온 거 아닌가 하시겠지만 이게 나름 한 때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리스트에도 종종 이름을
올렸던 괜찮은 범죄 스릴러물이었답니다. 오늘 배울
장면은 한 시골 바에서 주인공인 ‘린다 피오렌티노’
에게 동네 시골 청년이 들이대는 장면이예요.
Linda: Could you leave... please?
꺼져줄래?
Peter: I haven’t finished charming you yet
나 아직 당신 꼬시는 거 안 끝났어요.
Linda: You haven’t started.
시작은 했냐?
Peter: Give me a chance.
기회를 줘요.
Linda: Go find yourself a nice little cowgirl
and make nice little cowbabies and leave
me alone.
가서 촌년이나 만나서 촌놈이나 낳아.
그리고 나 좀 내버려 둬.
Peter: (whispering) I’m hung like a horse.
Think about it.
(귓속말로) 나 완전 말ㅈㅈ예요. 잘 생각해 봐요.
Linda: Let’s see
한번 보자.
Peter: Excuse me?
뭐라고요?
Linda: Mr. Ed, Let’s see.
말ㅈㅈ야, 한 번 보자고.
- 영화 中에서
May 2017 m a x i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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