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MC TIMES (October 2015) LOLMC TIMES (October 2015) | страница 5

교회 뉴스 제4기 양육훈련, 교리대학과 성경(신약)대학 개강 5 를 돕는 주차봉사자들로 섬겼다. 그 외에도 훈 련 기간 중 반별 봉사 2회, 개별 봉사 2회를 필수 항목으로 포함해 교회를 섬기는 일군으로 세워 갈 계획이다. 우리 교회에 등록한 지 2달여 된 이재희 집사 (북부 2-2)는 “모태신앙이지만 주일 하루 교회 만 나오는 가정이었는데 우리 교회에 등록하며 새가족반과 QT 기초반을 거쳐 이번에 양육훈 련반을 하게 되었다”며 “새가족반 강의 중 성 경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며 성경을 정 말 읽어 보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양육훈련반 을 시작하게 되었다. 숙제들이 힘들기도 하지 만 그 계기로 하나님의 말씀, 참 진리인 성경을 읽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성경은 거의 읽지 않았고 예배시간 설교 때도 구경하는 관객 같은 모습 이었다”라는 한문호 집사(서부 3-1)는 “양육훈 련 중 매주 읽어야 하는 분량의 성경읽기 숙제 를 위하여 펼쳐보게 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으로 마음에 와 닿았고 여러 가지 과제물들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적용하게 도와주어서 참 좋 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간증했다. 선우균 집사(국장)는 “첫 발걸음을 떼기가 힘 들지만 일단 시작하면 정말 보람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 교인 모두 이 과정을 이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OCT. 2015 LOLMC TIMES | www.lolmc.org 제4기 양육훈련 제4기 양육훈련(영성사역원 주관, 김광선 담 당목사, 신석화 담당장로, 선우균 국장)이 지난 10월 4일(주일) 제4교육관에서 드린 입학예배 로 13주간의 문을 열었다. 우리 교회 훈련 시스 템의 시작 과정인 양육훈련은 2014년 2월 제1 기로 시작되었다. 이번 4기에는 총 31명(남자 12명, 여자 19명) 이 훈련을 받고 있다. 6개의 반(남자 2반, 여자 4반)이 화요일 저녁반(김창섭 목사, 김광선 목 사), 수요일 오전반(강경숙 전도사), 수요일 저 녁반(김광선 목사), 토요일 오전반(김덕신 목 사)과 1기 때에 이어 주일 오전반(김한성 목사) 이 다시 오픈했다. 주일, 이른 아침인 7시에 훈 련을 위해 교회 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 러나 주 중에 시간을 내기 힘들거나 교회가 거 리상으로 먼 경우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훈련은 -'H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