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MC TIMES (October 2015) LOLMC TIMES (October 2015) | Page 3
교회 뉴스
풍성한 간증 넘친 행복의쉼터
제48기 LA 행쉼, 46명 페스카도르 탄생
제48기 LA 행복의쉼터(렉터: 조내창 집사)가
행복의쉼터국(김한성 담당목사, 신석주 담당장
로, 이종필 국장) 주관으로 지난 10월 18일(주
일)부터 21일(수)까지 있었다. 제48기에는 91
명의 팀멤버가 참여한 가운데, 총 46명의 페스
카도르가 탄생했다.
이번 행복의쉼터(이하 행쉼)는 특히 “기도하
는 시간이 많았으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경험하
며 성령님을 더 가까이 만나는 시간이었다”고
팀멤버들은 입 모아 말했다.
이번 행쉼은 다국적 행쉼이었다. 일본 오사카,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 그리고 라스베가스와
샌디에고 등 각지에서 캔디데이트들이 모여 풍
성하고 간증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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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집사(국장)는 “행쉼에서는 매번 놀라
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이번에도 평생 하나
님을 부인하다가 행쉼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
고 세례받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는 분들이 있
었다”고 밝혔다.
김한성 담당목사는 “행쉼은 예수님과 인격적
으로 만남”이라며 “이번에도 정말 행복과 기쁨
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캔디데이트들도 적극적
으로 주님을 찾고 간증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행쉼을 진행할수록 감사와 주님의
인격성을 새롭게 경험한다”며 “내년 행쉼도 기
대된다”고 덧붙였다.
오덕상 장로(제48기 페스카도르)는 “이번 행
복의쉼터에서 주님은 내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 자리에 있게 하셨음을 깨닫게 하셨다”며 “이
제 나의 삶을 나누고 펼쳐 사랑하리라 마음먹
고 결단했다. 하나님께 찬양과 존귀, 영광 올려
드린다”고 간증했다.
조규일 집사(제48기 페스카도르)는 “행복의
쉼터 3박 4일 동안 세상의 찌든 안개를 걷어주
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행쉼은 천국의 축
소판이라고 느꼈다. 아직 참여 안 하신 분들은
다음 행쉼에 꼭 올라가서 은혜 충만, 성령 충만
의 은혜를 받으시길 축원한다”고 간증했다.
행쉼국은 오는 12월 12일(토)에 송년의 밤을
개최하며 내년 4월 10일(주일)부터 13일(수)
까지 제49기 LA 행복의쉼터를 계획하고 있다.
| 글: 조영주 기자, 사진: 행복의쉼터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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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기 LA 행복의쉼터(렉터: 조내창 집사)가 행복의쉼터국 주관으로 지난 10월 18일(주일)부터 21일(수)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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