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
스마트한 헤어제품 재고 관리
제품에 대한 지식에서 시작된다.
진행 라성원 / Peacock Hair Inc. dba Lord&Cliff
그
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말해보겠다.
먼저 내가 어떤 것을 사야 하는지 헤어 원모 시장에서 원자재의 등급은 A, AA, AAA 하면 끝이다. 그걸로 충분한 분류가
알아야 한다. 편리하게 고급 헤어를 A급, 된다. 그러니까 굳이 표현한다면 A A A면 최상급이고 이 등급의 저 너머에 중국이든
중간을 B급, 가장 아래를 C급이라 한다면, 인도든 Cut 해서 모은 헤어가 있다. Cut 한 헤어 - 그나마 18“ 이상의 Cut 헤어의 품질과
이렇게 구분되는 기준에 대하여 알아야 가격은 논외다. 없어서 못 파는 거지 있는데 걱정인 시장은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구분할 수 있게 AAA가 최상급인 Falling Hair 시장에 어느 날 5A가 나오고 7A가 나오고 드디어 12A도
되면 내 지역 손님들의 헤어 구매 취향에 나왔다는 것이다. 어쩌라는 말인가?. 뭐가 뭔지 피차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REMY라는
맞추어 A급은 10%만 유지하고 B급은 단어가 그렇게 추락해서 이제 REMY는 가짜 헤어의 과장 허위 표기 대명사가 되었다.
50% 유지하고 C급은 40% 유지한다는 소비자들은 REMY가 붙으면 의심한다. 같은 오류가 또 일어난 것이다. 그러니까 표기를
등의 자기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중복된 보고 품질을 결정하면 안 된다. 품질에 대한 나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를 구매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나만의 공부를 해야 한다. 생각보다 쉽다. 인터넷에 들어가 소비자 커뮤니티에서 우리가
중요한 것은 등급의 결정을 스스로 해야 판매하는 헤어를 어떻게 말하는지 읽어보면 된다. Brazilian Hair가 있다. 브라질에는
한다는 것이다. 포장은 과장이고 설명은 산업으로서 원모 수급 업자와 생산 공장이 없다. 물론 소형 인모 콜렉터와 수공 공장들은
공갈이라고 할 수 있다. 믿지 말기 바란다. 있다. 그런데 Brazilian Hair가 한 달에도 수십만 피스씩 미국에서 돌아다닌다. 모두
스스로 알아서 제품을 판단할 수 있는 인도인의 빠진 머리카락을 중국 공장에서 가공하여 들여온 Made In China 제품들이다.
기준을 가져야 한다. 왜 과장이고 공갈인지 이제는 페루비안도 있고, 말레이시안도 있다. 같은 경우로 보면 된다. 우리가 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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