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Biz Beauty Store November 2018 | Page 36

인터뷰 유니폼 입고 등장한 45명의 중동 상인들 무엇을 의미하는 행위일까? 조 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에 중동인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무리를 기자 : 아탈란타 전 지역에 스토어를 오픈하겠다는 것인가? 지어 쇼장에 들어섰다. 약 45명의 남성이 마치 자신들의 세력을 Beauty Trendz CEO : 물론이다. 애틀랜타에 Beauty Trendz 본사를 과시하 겠다는 듯 검은 색 유니폼 을 맞춰 입고 나타났다. 기자가 열고 가게를 대대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가게는 하나가 아니라 가능한 여성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매우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느낌이다. 계 속 해 서 열 겠다 는 뜻 이 다. 사 람 들 이 상 권 이 야기 를 하 는 데 어떤 옷을 입고 트레이드 쇼에 참석할지는 개개인이 알아서 할 애틀랜타에는 뷰티 스토어가 이미 400여개 정도가 있기 때문에 문제이고 권리다. 그런데 동종업자들이 모이는 트레이드 쇼에 굳이 현실적으로 뷰티 스토어 없는 곳을 찾을 수가 없다. 옆이나 길 건너에 변호사까지 대동하고 나타나 유니폼을 입고 세력을 과시하는 행위에 뷰티 스토어가 있더라도 개의치 않고 가게를 오픈할 계획이다. 저의가 깔려있는지 궁금해졌다. 공갈 협박은 꼭 총이나 칼을 들고 하는 기자 : 어느 중 동 상인이 전단지 마케팅을 무리하게 하고 있다. 것이 아니라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도 할 수 있는 일이니 말이다. 헤어드라이어가 99전, 헤어 한 팩이 99전, 이런 식의 비상식적인 장내의 참관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은 당연한 상황. 사전에 마케팅은 출혈경쟁만 조장하게 된다. 누구나 마케팅은 자유롭게 할 수 등록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서 행사를 주최한 조지아 협회 임원들도 있겠지만, 과열 경쟁을 유발해 렌트비나 세금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어느 헤어회사가 초대해 참석했다고 몰고 가는 마케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말했다. 제품을 팔아주는 소매점을 공개된 행사에 초대하는 일이 Beauty Trendz CEO : 괜찮다고 생각한다. 애틀랜타 지역의 손님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필이면 중동 상인들이 기존의 조지아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기존의 뷰티서플라이 손님을 지역상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스토어를 마구잡이식으로 오픈하고 유인해와야 한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마케팅이다. 있을 뿐 아니라 원가 이하의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시장질서를 헤치고 앞으로도 이런 식의 공격적 세일 마케팅은 필요하면 언제라도 진행할 있는 예민한 상황 에서 이들 을 예고 도 없이 초대한 것이 무엇을 것이다. 우리 Beauty Trendz 는 아들, 사촌, 조카 등 가족으로 구성되어 의미하는지는 각각의 소매점 경영인들이 판단할 문제다. 있다.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작전에 돌입하면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진할 에너지와 단합력을 가지고 있다. 기자 : 어느 스토어에서 왔는가? 기자 : 뷰티서플라이는 전문영역이다. 가격으로만 경쟁할 수 없고 Beauty Trendz CEO : 우리는 Beauty Trendz 뷰티 스토어에서 왔다. 제품을 알고 업계에 대한 애정도 있어야 한다. 현재는 버밍햄 앨라배마에 스 토어가 있는데 앞으 로 아탈란타에 Beauty Trendz CEO : 우리 직원들은 뷰티 스토어에 투입되기 전 진출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위해 겸사겸사 참석했다. 나는 Beauty 철저한 교육을 받고 있다. 뷰티 스토어에 대한 모든 것을 익힐 수 있도록 Trendz 외에도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유명 중동인 소유 프랜차이즈 하나부터 열까지 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교육한다. 현재 애틀랜타 가게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Beauty Trendz를 키울 스토어가 오픈할 때마다 즉시즉시 투입될 15명의 전문인력이 준비되어 작정이다. 있다. 36 C O S M O B I Z BEAUTY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