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룩을 연출하는 것이 제품 한 개로 가능하다. 샘플
을 테스트하면서 직접 제품을 착용해보았는데 무엇보다 볼
륨감이 풍성했으며 22인치의 길이에 대한 선택이 매우 탁
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포니테일로 연출했을 때, 적당히
찰랑거리면서도 불편함이 적고 또한 텍스쳐의 느낌을 물씬
전달할 수 있는 길이감이었다. 또한 번 스타일로 말아올렸
을때도 번 사이즈가 과도하게 커지거나 무겁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딱 맞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점까지 포함한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스타일
을 원한다면 머리카락을 포니테일 주변으로 돌돌 감아 올
려 핀으로 고정해주면 발랄한 느낌의 번 스타일이 완성된
다. 또 다른 날은 제품을 브레이드해서 소녀의 느낌을 연출
할 수도 있다. 이 브레이드를 다시 감아 올려 번을 완성해
주면 당장 파티에 가도 손색없는 모습으로 재탄생할 수 있
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없이도 쉽고 빠르게 이 모든 것을 가
능하게 만들어 주는 BunTie 제품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BunTie 제품의 사용법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너무 간단하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누구나 집에서 거울을
보며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의 내추럴 헤어를 한
데 모아 포니테일로 묶어준다. 머리 숱이 적은 경우에는 포
니테일만으로는 제품이 미끄러져서 빠질 수도 있으니 내추
럴 헤어를 번으로 말아올려주는 것이 좋다. 내추럴 헤어의
포니테일이나 번에 BunTie제품을 끼워준다. 그리고 줄을
잡아당겨 빠지지 않게 고정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자연스럽
게 손으로 살짝 매만져주기만 하면 끝! 누구나 손쉽게 풍성
한 볼륨에 예쁜 길이로 떨어지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컬러는 1, 1B, 2, OT27, OT30, OT530로 출시되었으며,
JAMAICA TWIST와 JUMBO BRAID의 두 가지 컬 패턴으
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두 가지 컬 패턴의 느낌
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제품 모두를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BunTie의 장점은 누구나 즉각적으로 알 수 있을 만큼 쉽
고 간편하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Bun-
Tie의 가능성은 이 손쉬움을 넘어서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간편함을 선사하는 BunTie의 실
용성은 사실 아주 작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른다. 많은 노
력을 들이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우면서 또 스타일리시하
게 만들어주는 제품, 어쩌면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바
라는 제품이 아닐런지. 항상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로 그것
을 찾기 위해 매일을 노력하는 SHAKE-N-GO. 소비자들의
SHAKE-N-GO의 제품에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이유이다.
SHAKE-N-GO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이 BunTie로 인해 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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