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 하이라이트 - 맘에 드는 교민 관객을 데리고 온 개그맨, 사회자가 귀싸대기를 부탁하자 순진해 보이는 처자,
잠시 숨을 거르고 180도 오른 팔을 백스윙 후 파워만땅 임팩트 귀싸대기 작렬, 개그맨 정신을 못차리고 얼굴 빨개진채
맘상해서 대사 없이 바로 무대뒤로 사라짐....자랑스런 세부교민, 인기 개그맨에게 평생 추억 선사하다..... 상대개그맨은
‘나만 바라보는 남자’역활을 하는 이다.
여자관객들 함성을
몰고 다닌, 김기리
이날 공연 중 대사 콘티 짤 필요도 없이
거져 먹은 팀 - 세부에서도 안생겨요
마지막 공연으로 짧은 뮤지컬을 선보였는데
가창력이 우수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우리가 연예인이란 사실을 단 한순간이라도 잊지 말라’는 사회자의 위트있
는 마무리
오나미 - ‘하지마’ 작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