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THE LINES ISSUE 10 'YOU' | Page 34

그래 그렇게 이유진 그래 어느새 더워지고있더라 조금씩 불쾌해지고 있더라 아무도 모르게 니가 잠들어버린 사이 창밖에 고갤 파뭍고서는 부는 바람에 마음을 맡기는 나는 어느새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더라 그래 어느새 바람이 세차게 불고있더라 우린 조금씩 추워지고있더라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