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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FORWARD SHOCKIG ADULT NEWS 성인 VR 제작사의 불륜제안광고 논란 낯선 여성과 VR로 성경험을 제안한 광고가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VR 성인물 제작사가 낯선 여성 과의 불륜을 상상으로 일으키는 광고를 제작해 비난을 자초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VR성인물 제작사로 유명한 VR뱅어스는 최근 성인물을 제작하면서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한 편의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의 제목은 '가상현실 에서 아내와 불륜 저지르기'다. 이는 아내와 성관계를 가질 때 기기를 착용해 보라는 의미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매일 같은 여성과 성관계하기 지겹다면 이것을 사 용해보세요. 낯선 여성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나온다. 자사 제품을 홍보하면서 일부일처제의 구태 의연한 문화를 지적했다. 심지어 법을 어기 지 않으면서 불륜을 저지르는 방법을 알려주 기도 했다. VR뱅어스는 "우리의 VR 기기는 당신의 아내를 유명한 에로배우 또는 처음 보는 여성 등 원하는 상대로 바꿔준다"면서 " 매일 새로운 여성과 성관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 대표는 "새로운 관 계를 원하고 더 지속적인 성관계를 원한다면 획기적인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자랑했다. 하 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규제 칼날 맞는 중국 음란 인터넷 방송 최근 중국의 인터넷 방송이 큰 인기를 끌면서 몇 몇 BJ 들의 음란한 행위의 생중계가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10여개의 인터넷 방송국을 폐쇄하 는 강경 조치를 시작 하였다. 얼마 전에는 호스티스 출신 의 여성 BJ가 자신의 음부에 콘돔으로 감싼 커다란 민물 고기를 삽입하는 장면을 생중계하였으며 또 다른 BJ는 생방송 중 남성의 정액을 입으로 삼키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하여 자신의 팬들로 부터 약 2,000만원 (한화) 가량 의 인터넷 머니를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음란 경쟁이 심 화 되자 중국의 문화부는 최근 10개의 인터넷 방송국을 폐쇄하고 음란 행위를 방송했던 여성 BJ와 방송 관계자 약 3만여명을 처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인터넷 방송국 등록제를 도입하여 향후 인터넷 방송에 대한 엄 격한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혀 음란 경쟁으로 치닫고 있던 중국의 인터넷 방송들이 한차례 홍역을 치를 것으 로 예상된다. ‘남성 누드’ 프린팅 된 여성 수영복 버스 안에서 야동 감상한 스님 태국의 한 승려가 대낮 시내버스 안에서 공공연하게 ' 야동'을 봐 논란이 일고 있다. 영자매체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버스에서 야동을 감상 중인 승려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곳은 태국 북동부 러이 지방을 운행하는 한 버스 안. 선글라스를 착용한 문 제의 승려는 스마트폰을 꺼내들고는 남녀가 뒤엉킨 민망한 영상을 감상했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이어 폰도 끼지 않은 채 스마트폰을 앞좌석 위에 올려놓고 영상을 감상했다는 사실이다. 이 장면을 촬영한 대학생 위타왓(19)은 "이날 오전 10시 경 갑자기 버스 안에 야릇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면서 " 자세히 보니 앞 쪽 좌석에 앉은 한 승려가 야동을 보고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태국에서 승려는 사회적으로 존 경받는 신분이기 때문에 제지를 하지 못했으며 대신 영상을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곧바로 논란은 커졌다. 방콕포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