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신분증으로 갱단 계좌 대리
개설한 여성 체포
한 여성이 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신분증을 사용해 갱단의 은행 계
좌를 개설한 혐의로 체포됐다.
30세의 이 여성은 지난 13일 토요일 밤 방콕의 Taling Chan 지역
에서 다른 여성(24세)의 신분증을 사용해 갱단의 계좌를 대신 개
설했다.
현재 이 여성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가 체포된 지 3일
만에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해당 지역 경찰은 보석금 신청을 기각
했다.
현재 소식통에 따르면, 이 여성은 갱단의 총 5개 계좌를 개설했다
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피섬에서 스피드보트 폭발사
고로 부상자 16명 발생
지난 14일 정오 12시경 피피섬 바이킹 동굴 앞에서 스피드보트가
폭발하면서 부상자 16명이 발생했다.
경찰과 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지만 킹 포세이돈 여행
사의 스피드보트는 이미 화재가 발생한 상태였으며 탑승해 있던
승객들은 바닷물로 뛰어내려 근처에 있던 관광 보트로 구조되었
다.
스피드보트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26명과 중국인 가이드 1
명, 태국인 가이드 1명, 선장과 선원 3명까지 총 31명 중 16명이
화상을 입었다.
해당 보트 선원에 따르면 보트 뒤에서 기름냄새가 나 점검을 위해
가는 도중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관세청, 수완나품 국제공항서 밀
수된 '상아' 압수 미얀마서 규모 6.0 지진 발생...태
국 북부, 방콕에서도 진동 느껴
지난 2017년 12월 20일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나이지리아에서
밀수된 상아를 압수했다고 차이윳 관세청 부청장이 밝혔다.
현지 언론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수송해
온 1,500만바트 상당의 상아 31개를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종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던 상아는 수령하는 사람과 주소가 없었
고 상자를 연 결과, 상아 31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재 태국으
로 들어오는 상아는 대부분 남아프리카를 통해 밀수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2일 새벽 1시 26분경 태국 기상청 지진관측소는 미얀마에
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매홍손 지역과 225km만 떨어져 있는 미얀마 일부 지역에서
는 진원 깊이 10km,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새벽 1시38분 같은 위치에서 깊이 13km, 규모 5.2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및 방콕의 높은 건물에서
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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