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4호 small-1 | Page 55

[도움]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 : 양윤중 나이 : 39세 (79년생) 신장 : 183cm, 85Kg 실종일자 : 2018.01.05 2018년 1월 5일 수완나품공항으로 입국 후 현재까지 가족과 연락두절, 행방불명상태이 며,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조용한성격, 외출 시 모자를 주로 즐겨씀. 발견시 도주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밀하게 소 재파악 후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소재파악에 도움주시거나 제보하시는분에게 사례금 100만원 을 드립니다. 수완나품공항 입국당시 사진 주태국 한국대사관 : 02-247-7537~41 가족 연락처 : 083-042-5302 ‘신과 함께’ 태국에서 순항 중 운영난 비관 자살한 한인 방콕에서 식당 운영하던 이모씨, 타살 흔적 없어 국내에서 1,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가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태국 외에도 홍콩, 싱가포 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 며, 태국에서는 박스오피스 3위까지 올라서는 등 2018년 첫 영화 한류를 이끄는 중이다. 한국 국적의 39살 이모씨가 방콕 빡켓지역에 위치한 자신의 콘도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그는 욕실 내 파이프에 목을 매 숨진 상 태였으며 숨진지 약 8시간이 경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 은 그의 콘도에서 외부의 침입이나 타살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조 사되었다고 덧붙였다. 방콕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이씨는 최근 그 의 태국인 아내와 이혼하고 홀로 지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인들로부터 그가 최근 건강악화와 재정난으로 힘들어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그가 삶을 비관하여 자살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은 부검을 요청한 상태이다. 한아시아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