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3호 small | Page 79

태국 최초 '멜로디 로드' 펫차분주 롬까오 지방에서는 일본과 같이 멜로디 로드가 만들어졌 다. 끄라한 펫차분 지역도로관리소장은 전문가와 함께 교통사고를 줄 이는 방법을 연구하는중 외국의 멜로디 로드를 접하고 그를 활용 하여 처음으로 태국에 멜로디 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처음 실험을 하기 위해 펫차분주 롬까오 지방에서 500m 거리의 도로에 모두 알고 있는 생일축하노래로 멜로디 로드를 만들어 성 공했다고 전했다. 죽다가 살아난 62세 할아버지 주태국 미얀마대사관 인근 가짜 폭발물 발견 지난 4일에 얀나와 경찰서에 주태국 미얀마대사관 근처에서 수상 한 물건을 발견했다는 시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폭발물처리반(EOD)과 함께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검 은색 테이프로 감싼 PVC 파이프를 발견했고 파이프 위에 전깃줄 과 연결되어 있는 작은 시계가 있다고 밝혔다. 수상한 물건은 확인한 후 화약이 없는 가짜 폭발물로 알려졌다. 최근에 CCTV를 확인하고 수사 중에 있으며 사회혼란을 일으키려 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상무부, 올해 음식비용 매달 올랐 다 나컨시탐마랏에서 거주하고 있는 짜룬 할아버지(62세)는 본인의 장례식에서 다시 숨을 쉬며 일어났다고 한다. 지난 3일 짜룬 할아버지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으 나 호흡이 멎어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집에서 장례식을 진행 중에 다시 숨을쉬며 몸을 움직여 장례식에 온 손님들을 놀라게 만들었 다고 한다. 친척들은 신속히 짜룬 할아버지를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최근 상태 가 많이 좋아졌으며 기적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퇴원하기 전에 짜룬 할아버지에게 강심약을 주사했 는데 그로 인해 호흡이 다시 돌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한다. 태국 상무부에 의하여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음식비용이 매 달 상승했으며 12월에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국 상무부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1월부 터 11월까지 음식비는 1~1.67%로 연속적으로 올랐고 외식비뿐 만 아니라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마찬가지였다고 나타났다. 음식비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많이 올랐으며 물가가 하락했을 때도 올라 이번달에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상인들은 물가 상승의 이유로 음식비를 꼽았는데 물가가 하락할 때도 음식비를 줄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아시아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