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닭 같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박영보 수필 1집] 촌닭 같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박영보 수필 1집] | Page 123

“왜”라는 질문을 다그쳐 가면서라도 끝까지 물어봐도 될 걸 그랬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나의 매제가 언제까지라도 이러한 <장군 같지 않은 장군>의 모습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