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NEW 세르테이트
매그실드 + ATD + 에어로터…최신 공법 집약
다이와는 올해 요코하마 피싱쇼에서 자사의 대표 릴 브랜드, 세르
테이트의 풀 체인지 버전을 소개했다. 12년 만에 모델이 완전히 바뀐
세르테이트는 몇 가지 점에서 기존 세르테이트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
① 핸들 부에 매그실드 볼 베어링을 채용했다(기존 세르테이트는 고
무 패킹). ② 로터 설계를 에어 로터(Air Rotor)로 전환하면서 가볍고
강도가 커졌다. ③ 오토매틱 드랙(Automatic Drag, ATD) 시스템을 채
용했다. ④ 3500, 4000번은 모노코크 보디를 채용, 피스(나사)를 없
다이와는 부스 맞은편에 DYFC(Daiwa Young Fishing Club) 부스를
따로 마련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회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었다.
앴다. 릴이 보다 콤팩트해 졌고, 강도가 커졌다.
2016년 신형
세르테이트 릴.
피스(나사)를 없앤 모노코크 보디 채용(왼쪽)으로 기어부가 커졌다. 기어가 커진
만큼 회전력이 향상되면서 부드러워졌다. 오른쪽은 기존의 세르테이트 보디.
2016 저팬 피싱쇼(JAPAN FISHING SHOW 2015) 개요
・ 정식명칭 : JAPAN FISHING SHOW 2016
・ 주최 : 일반사단법인 일본조구용품공업회
・ 후원 : 일본 경제산업청,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공익재단법인 일본조구진흥회, 전국조구낚싯대공정협의회
・ 협력 : 해상보안청, 공익재단법인 요코하마 관광 컨벤션
・ 일정 : 2016년 1월 29일(금)~1월 31일(일)
1월 29일-비지니스 타임(10:00~14:00) 일반(14:00~18:00)
1월 30일, 31일-09:00~17:00
・ 장소 :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홀
・ 면적 : 약 2만 제곱미터(6,000여 평)
▲ 낚싯바늘로
유명한 다이이치 정공.
▼ 일본 앵글러 아이돌, 아베 나기사 양이 월간낚시21을 응원하는 사인을 한 후 활짝 웃어 보인다.
・ 전시규모 : 180여개 업체 800부스(추정)
・ 참관객 : 최종 3만 8,121명 집계
・ 입장료 : 당일 1,300엔(중학생 이하 무료)
요코하마 피싱쇼 vs 오사카 피싱쇼 참관객 수 비교
요코하마 피싱쇼(2016년 1월 29일~31일)가 열린 1주일 후(2016년
2월 5일~7일) 오사카 피싱쇼가 열렸다.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 2016
요코하마 피싱쇼 참관객 수는 3일 합계 3만 8,121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110%로 작년보다 10% 정도 참관객 수가 늘어났다. 2016 오사
카 피싱쇼 참관객 수는 3일 합계 5만 3,489명이이다. 이는 전년 대비
100.8%에 달하는 수치로 작년과 거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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