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샘터2022 Spring Summer | Page 29

Esok Ko ( 고이삭 ) - CM
When I was baptized , I felt excited and thankful because I knew that I was forgiven for my sins . I will try to live with God in my life forever . I am thankful to my parents for giving me a life to meet Jesus .
침례를 받을 때 내 죄를 용서받았음을 알기에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저는 평생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삶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Edward Lee ( 이시영 ) - Youth
I had a realization and came to an acceptance that Jesus Christ is my savior . I wanted to become a devoted Christian and follow God , and I planned on doing that by first getting baptized .
After I got baptized , I felt pressured to fully devote myself to Lord and never sin . But I knew that no matter how hard I try , I would end up sinning . I ’ m sure I have already sinned without me realizing . All I can do is to trust Lord ’ s words and try to follow as much as possible . It is more important to follow God ’ s words than it is to get good grades , attend a good university , or have a high paying job . In a grand scheme of things , those are trivial matters when compared to following God .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셨고 ,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 다 . 헌신적인 기독교인이 되어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했고 , 먼저 침례부터 받고 그렇게 실천 하며 살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 침례를 받고 나서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절대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생깁니다 . 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내가 모르는 사이에 분명히 죄를 지었을 것입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최대한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 좋은 성적을 받거나 , 좋은 대학에 다니거나 , 연봉이 높 은 직업을 갖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큰 관점에서 본다면 , 그것들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에 비하면 아 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
www . fkbc . 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