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제가 다니던 뉴저지 열방 교회 를 통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는데 , 매 달 지역 럿거스대학교 캠퍼스 노방전도와 지역 시티에 있는 홈리스 주민들을 만나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였고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 많은 놀라운 역사를 행하셨습니 다 . 예수님을 믿지 않은 학생들이 복음을 믿고 교회에 정착하 여 나중에는 세례도 받고 교회를 섬기며 리더로 성장하게 하 셨습니다 . 또한 홈리스 주민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 도움을 받 으며 바른 직장을 찾고 홈리스 생활을 벗어나는 귀한 간증도 생겼습니다 .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
제 자신은 비록 부족하지만 ,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선교와 영 혼 구원의 비전과 열정으로 저와 같은 비전을 갖고 계신 교회 의 성도님들과 함께 뜻을 나누고 힘을 합하여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며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리고 우리 모두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의 일꾼들이 되시길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물론 전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 많은 거절 , 때로는 욕설과 핍 박을 당하게 됩니다 . 그러나 그 중 한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 하고 구원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때 그 기쁨은 30 , 60 , 100 배로 돌아왔습니다 .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공감이 가실 거 라 믿습니다 .
어머니들이 해산의 고통을 느끼며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그 기쁨이 대단한 것처럼 저에 게도 그런 영적 아들들을 품고 그들이 신앙으로 성장하는 모 습을 지켜볼 때 그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고 그 깊은 희열 이 아직도 제 마음에서 들끓습니다 . 그래서 전도자들은 그 기 쁨을 맛보았기 때문에 비록 상황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계속 전진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은 제 생애 여러 사 건을 통해 단련시키셨고 전도와 선교에 비전과 열정을 주시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함께하게 하셨습니다 .
그렇게 뉴저지에서 선교와 전도자로 열심히 사역하다가 다 시 직장 문제로 고민하고 기도하던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기 적의 은혜로 또 새 직장을 주시며 2020 년 여름에 노스캐롤라 이나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새로운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이곳에 왔는데 팬데믹은 우리 모두를 힘들 게 했습니다 . 저도 1 년 넘게 집콕하며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 스로 인해 편두통부터 시작하여 흉통 그리고 위장병 등 건강 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 제가 그동안 살면서 크게 아픈 적 이 한 번도 없었는데 2021 년은 정말 너무나 아팠던 악몽 같 은 한 해였습니다 .
그렇게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힘들어져 하나님께 무릎 꿇고 애 통함으로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 그런 기도를 드리던 가운 데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을 얼마 후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 는 건강한 랄리한인침례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 예배와 소그 룹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푸셨고 얼마 후 난민 예배 와 난민 구제 선교 사역을 통해 지난 팬데믹 2 년 동안 영육으 로 다운되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선교에 대한 열정과 불을 다시 붙여 주셨습니다 . 거기에 지난 몇 주 동안 카이로스 훈련 을 통해 예전에 배웠던 선교에 대한 시각을 다시 배우고 선교 의 비전을 다시 깨닫게 하셨습니다 . 요즘 매주 교회에 오면서 점점 하나님께서 랄리에 저를 보내신 큰 계획과 목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