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시간이 되면 묵상에 도움이 되는 찬양을 부르거나 듣고, 노력하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시리라
또는 짧은 시편 구절을 읽으며 마음을 정돈하고 기도로 믿습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겪는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성경말씀 본문을 경험들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며 그 말씀 가운데 깨닫게 하시는 것을 모습이고 우리 삶에 보석과 같은 소중한 의미들로 남게
기록합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버전의 번역, 영어 성경을 함께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 깨닫게 하시는 말씀에 온전하심을 더욱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니스트가 큰 바위
따라 어떻게 나의 일상의 삶 속에 실천하며 살아야할지를 얼굴을 닮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돌아보며 순종의 기도를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의 기도, 자백의 기도, 감사의 기도, 간구의
기도를 드리며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목장모임에서 자신이 묵상한 것과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는 가운데 겪었던 것들을 나눌때 서로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같은 본문이지만 말씀이 각 사람에게 주시는
특별히 QT노트 또는 기도노트에 감사제목들을 번호를 계속 다양한 도전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해의 폭이
이어붙이며 기록하는 감사의 제단쌓기를 제안합니다. 하루에 넓어지고, 말씀대로 살아보려 노력하며 겪은 이야기, 각자의
2-3가지씩 감사의 제목들을 쌓아가며 매일 감사기도를 하며 내면 속에서 생각과 가치관이 변화되는 고백을 서로 나누며
생활한다면 일년이면 1000번이 넘는 감사의 제사를 하나님 성령의 역사하심을 확인하고 서로를 통해 큰 힘을 얻게
앞에 올려드리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이 정성을 다해 드린 됩니다. 게다가 올해는 QT본문에 대한 주일설교 말씀을 통해
일천번제를 기쁘게 받으시고 그에게 복주셨던 하나님께서 이 더 깊은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들을 수 있습니다.
감사의 일천번제 또한 기쁘게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온 성도들이QT를 통해 하나님과 생생하게 동행하는 2020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의 생활에 실제적으로 인도함을 얻기 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글 제목에 사자성어(?)처럼
위해서, 매일매일 말씀을 대할 때마다 다음의 사자성어(?)를 보이는 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식굶큐필” - 식사는 굶어도
기억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상변적(挑狀變適)”. 말씀을 큐티는 꼭 하자!는 의미입니다.(^^) 이른 아침을 큐티로
통해 나에게 주시는 “도전(Challenge)”, 그 말씀의 도전과 시작하면 좋겠지만, 혹시 못했다면, 점심 식사 대신 큐티를
연관된 나의 “상황(Context)”, 이 상황에 대해 말씀의 도전을 하고, 혹시 그것도 못할 사정이 생겼다면, 저녁 식사 대신
받은 나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변화(Change)”, 그리고 큐티를 하자는 다짐입니다! 점점 더 불안정하고 불확실해지는
그 변화를 실천하기 위한 “적용(Application)”의 첫글자를 어두운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우리 길의 빛이요 발의 등이
모은 것입니다. 원래 이런 사자성어가 있는 것은 아니니 다른 되시는 말씀의 빛 가운데 걸어간다면, 우리 각 개인과 우리
곳에서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또한, 적용을 교회 공동체는 오히려 더 안전하고 주님 주시는 확신 가운데
위한 다음의 3원칙을 기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적용은 걸어갈 수 있을 것이고, 더욱 더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로
“개인적(Personal)”-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실천할 일-, “ 세워질 것입니다. 어떠세요, 2020년, 정말 근사한 한해가 되지
실제적(Practical)”- 두리뭉실하고 추상적인 다짐이 아니라 않을까요?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일-, “가능한(Possible)”- 의욕만
앞선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말씀을 기억하며
실천해볼 수 있는 일- 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상변’
의 영어 첫글자를 따면 3C가 되고, ‘적용의 3원칙’의 영어
첫글자를 따면 3P가 됩니다. QT를 하며 말씀을 묵상할때마다
늘 “도상변적” 또는 “3C3P”를 기억하며 각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떠올려주시는 것들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QT의 더 중요한 다음 단계는 그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매일 매일 온전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주님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그대로 살아보려고
www.fkbc.org
박원철 목사
SouthEastern 신학대학원에서
Ed.D. 과정 중이며, 교회행정과
목장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15